중국 연예인

정커니 증가니, 쇼파드 이벤트에서 고혹적인 오프숄더 드레스

즈라더 2021. 6. 24. 00:00

 쇼파드(난 저 필기체를 쇼파드라고 읽는 줄 몰랐다. 쇼파드라는 브랜드가 있다는 것부터도 몰랐지만.) 이벤트에 정커니가 참여해서 경이로운 기럭지와 도발, 퇴폐적인 눈빛을 뽐냈다. 확실히 쎈언니 비주얼로 정커니보다 더 나은 연예인은 찾기가 쉽지 않을 듯. 그게 매력이긴 하지만, 걸크러쉬에 환장하는 중국의 프듀에서 합격하지 못한 걸 보아 정커니의 걸크러쉬 정도는 예상 범주를 꽤 벗어났던 게 아닌가 싶다. 물론, 프듀는 단순히 실력이나 외모, 성격만으로 합격, 불합격을 가를 수 없는 방송이므로 섣불리 판단하면 안 될 일이지만, 내가 중국 프듀를 볼 일이 없으니까 적당히 넘어가자.

 

 아래로 쇼파드 이벤트에 참여한 정커니(曾可妮, 증가니). 173cm의 기럭지에 중국 연예계 트렌드인 기아민 수준의 다이어트를 거친 정커니의 모습은 분명히 여성들의 워너비인 모양이다. 한국에서도 정커니의 사진을 보고 몸매가 너무 좋아서 부럽다고 말하는 여성들을 가끔 본다. 여러모로 여성의 기준은 남성과 다르다는 걸 확인하고 있다. 최하단에 동영상도 첨부.

 

렌즈 앞에서 이 정도면 실제로 보면 키만 엄청 큰 꼬마처럼 보일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