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안젤라베이비 양잉, 고전 의상도 아름답게 소화

즈라더 2021. 6. 16. 18:00

 절강위시(저장 위성 TV)의 612 조성전에 안젤라베이비가 등장, 고전 의상을 입고 노래를 불렀다. 612가 6월 12일을 말하는 것뿐인지, 아니면 6월 12일에 무슨 기념할 게 있어서 612가 붙은 건지, 애초에 조성전이 대체 뭔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안젤라베이비가 기가 막히도록 예뻐서 퍼왔다. 고방부자상: 적국의 연인에서 진작에 깨달았던 바인데, 안젤라베이비의 고전 의상, 고전 헤어 소화력은 경이롭다.

 

 괜히 이광수가 떠오른다. 초창기 중국 런닝맨이 라이센스를 구매하고 방영되었을 때 한국 런닝맨 멤버들이 출연했는데, 안젤라베이비가 너무 예뻐서 이광수가 홀딱 반해버렸던 기억. 물론, 컨셉. 당시 이광수는 금사빠 캐릭터로 유명했었다.

 

 그런 안젤라베이비(양영, 양잉, 杨颖)의 정줄 놓게 하는 비주얼을 함께 감상해보자.

 

굳이 말이 필요없는 얼굴력, 10년 전에 까무잡잡하던 피부가 하얘진 거 정말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