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장자니 장가예, 냉전시대 유로피언처럼 사랑스럽게

즈라더 2021. 6. 12. 00:00

 어느 행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장자니가 드물게(!) 노출이 아닌 스타일링으로 사랑스럽게 꾸몄길래 가져와봤다. 고양이 느낌이 짙은 이미지라 그런지 저런 스타일링을 하니까 새초롬하게 튕기던 냉전시대 유럽 영화의 로맨스퀸처럼 보인다. 

 

 나도 최근에야 알았는데, 장자니가 결혼을 했더라. 그것도 7년 전에. 하긴 당시 조금 이를 수는 있어도 결혼하는 게 이상한 나이는 아니었다. 솔직히 이 누나의 결혼을 생각하지 않은 내가 이상한 거다. 워낙에 동안이다보니 나이를 깜빡 잊고 있었다. 류시시, 유역비와 동갑이다.

 

 아래로 장자니(张佳妮, 장가예)의 어떤 이벤트 참여 사진들. 보호본능이 절로 일어나는 아담함이다. 역시 이 누나도 보통 동안이 아니다.

 

이래뵈도 30대 중반이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