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 미디어에서 또 출시를 기대할 수 없었던 영화의 한정판 블루레이를 내줬다.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그린랜드. 아마 데드풀을 좋아하는 분들은 제라드 버틀러보다 모레나 바카린에 끌려서 구매했을 것이다. (모레나 바카린은 40대 중반인데 계속 예뻐지는 게 정말 신기하다.)
아직 그린랜드를 보진 않고, 주변의 호평과 모레나 바카린을 보려고 구매했다. 흥미롭게도 육체파 배우로 여러 사람 부수고(!) 다닌 제라드 버틀러가 이 영화에선 전투력으로 뭔가 하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한다. 하도 이렇게 주변에서 기대치를 높여놔서 되려 실망하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든다.
아래로 그린랜드 한정판 블루레이의 언박싱 오픈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