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의 열혈한 지지자. 전 세계를 향해 '대중국의 입장을 똑똑하게 들어라'라고 외치는 무서운 여자. 빅토리아 쑹첸이 한국에 있을 때도 잘 안 하던 화려한 스타일의 염색을 했다. 케이팝 따라 하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씨팝 가수들 조차 잘 안 하는 스타일링인데 배우를 주업으로 삼은 빅토리아 쑹첸이 할 수 있다니, 이런 거 시진핑이 다 배려를 해주나 보다. 뭐, 조만간 앨범을 들고 컴백이라도 하시나?
어쨌든 빅토리아 쑹첸은 이번에도(!) 과감한 착장을 뽐냈다. 물론, 엄청 말라서 딱히 섹시하게 느껴지진 않는다. 그래도 빅토리아 쑹첸은 '가녀림'에 속하는 편이다. 다른 중국 연예인들의 최근 마름 상태를 보면 진지하게 '너희들 40kg 넘으면 짤린다!'라고 중공에서 지침을 내린 것 같을 정도니까.
아래로 빅토리아 쑹첸(宋茜, 송천, 송치엔)의 키엘 170주년 이벤트 비하인드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