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랐는 데도 나올 곳은 다 나왔다며 여성들의 지지가 대단했던 키리타니 미레이(桐谷美玲)는 미우라 쇼헤이와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았음에도 변함이 없다. 그리고 여전히 키리타니 미레이는 모델로 설 때의 과감함을 잊지 않았다. 결혼을 한 뒤엔 몸을 사리는 모델이 참 많은 상황에 그녀는 마치 '난 아직도 현역'이라고 강하게 주장하는 듯하다. 솔직히 결혼과 출산 이후, 일이 줄어드는 바람에 하락세를 타는 일이 지나치게 많은 일본 연예계는 조금 역겨운 게 사실이라 키리타니 미레이를 응원하게 된다.
아래로 키리타니 미레이의 과감한 GINGER 4월호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