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오픈 케이스

영화 백두산 2BD CJ 넘버링 블루레이 언박싱

즈라더 2020. 12. 27. 06:00

 <백두산>은 아직 안 본 영화다. 언젠가 분명히 일어날 사건을 다룬 영화라서 흥미는 갔는데, 돈이 없고 평가도 안 좋아서 접어뒀던 기억이다. 다만 수지의 첫 번째 블록버스터 출연작이고, 마동석이 학자 연기를 한다는 게 너무 마력적이라 블루레이까지 패스할 순 없었다. 실제로 머지 않은 미래에 폭발할 가능성이 매우 큰, 그리고 분명하게 폭발이 예정되어 있는 백두산이 소재니 만큼 어지간히 못 만든 게 아니면 몰입 안 되기도 어려울 테니 영화도 나름 기대하고 있다. 

 

 아래로 <백두산> CJ 넘버링 블루레이 언박싱 오픈 케이스. 디자인은 조금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런 유형의 영화에 이병헌과 하정우라... 대체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