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트와이스

트와이스 사나, 눈 부시기 시작할 시점

즈라더 2020. 11. 14. 00:00

 풋풋하고 앳된 애기 시절을 지나, 지금의 사나는 트와이스를 혼자서 견인할 수 있을 만큼의 매력을 뽐낸다. 사람이 꽃을 완전히 피우기 시작하는 나이인 29살 즈음이 되면 사나는 보는 것만으로도 사람을 홀려버릴 것이다. 그 만큼 대단한 마력을 뽐내고 있다.

 

 엉망진창인 팬들의 행태와 여러 사건을 겪은 탓에 꽤나 급격한 하향세를 그리는 트와이스에게 아직도 많은 사람이 희망을 걸고 있는 이유가 사나다. 그리고 사나의 찬란한 변화를 옆에서 지켜보며 함께 변화하는 트와이스의 선순환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