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걸그룹/오마이걸

호랑이 눈빛 작렬하는 오마이걸 지호, 퍼스트룩 207호

즈라더 2020. 11. 12. 00:00

 언제나 호랑이 같은 눈빛을 자랑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오마이걸 지호가 언제나 애정하는 언니 오마이걸 미미와 함께 퍼스트룩 207호에 나타났다. <바람의 검심> 진에도 울고 갈 눈빛이다. 단번에 사람을 확 휘어잡다. 지호를 두고 대체로 호랑이상이라 부르곤 하는데 동의한다. 엄청 예쁜 호랑이 같다.

 

 데뷔 시절 볼 빵빵하던 지호는 이제 없다. 2018년 말부터 엄청 나게 살이 빠진 그녀의 미모는 왜 연예인들이 다이어트에 매진하는지 알게 해 준다. 다만 또 몸 혹은 마음이 다쳐 활동을 쉬게 되는 일은 없기를. 가끔 지호를 보고 있노라면 마른 만큼이나 위태위태하게 느껴지곤 한다. 다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