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보에 쥐징이의 셀카, 현장 직찍 등이 한무더기 올라왔다. 현장 직찍이라고 해도 팬이 찍은 게 아니라 매니저 등이 찍어준 사진이다. 쥐징이의 얼굴은 열일하고, 여전히 셀카 실력도 뛰어나다. 이 정도 실력이면 우리 동네 광배형하고 좋은 경쟁이 될 것 같은데?
쥐징이는 내가 모르는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는 듯. 어느 정도냐면 팬들이 쥐징이 쉬게 해달라고 아우성이다. 웨이보 말고는 보지 않는 나로선 무슨 스케줄을 그렇게 하고 있는지 감이 안 잡히지만, 팬들이 그렇다는데 뭐 어쩌겠나.
그나저나 난 쥐징이는 앞머리 없는 게 더 나은 것 같다. 앞머리가 있는 게 더 나은 사람(시라이시 마이, 스즈키 아이리 등), 앞머리가 없는 게 더 나은 사람(김민주, 제니 등)이 있는데, 쥐징이는 후자에 해당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