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오랜만에 보는 란제리룩, 송가 쑹자 풍평랑정 시사회

즈라더 2020. 11. 10. 00:00

 언제나 사회파 스릴러나 드라마, 블랙 코미디 쪽을 보는 눈이 탁월한 쑹자(송가, 宋佳)가 이번엔 <풍평랑정, Back to the Wharf(2020)>이란 작품에 출연한다고 한다. 예고편만 봐도 범상치 않은 영화다. 트렌디하고 가벼운 판타지 영화 중심으로 출연했더라면 조연으로 활동해도 더 큰 부를 손에 쥘 수도 있었을 텐데, 그런 것 없이 자신의 철학을 관철하는 쑹자의 통찰력. 언젠가 지아장커 감독의 영화서 쑹자를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아래로 <풍평랑정> 시사회의 쑹자 모습들인데, 시사회 현장에선 멀쩡하게 입었지만, 그 비하인드 사진들은 란제리룩이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스타일링. 이미 몸매가 장난 아니게 좋다는 걸 대중 앞에서 뽐낸 적이 있는 쑹자기 때문에 더 눈길이 가는 듯하다. 아쉽게도(?) 현장 동영상은 찾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