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된 후 아이돌 시절과는 천지차이의 이미지인 스즈키 아이리 鈴木愛理. 이미 어린 시절부터 하로프로를 대표하는 비주얼로 인기를 누렸던 만큼 딱히 놀랄 일은 아니다. 스즈키 아이리가 한참 하로프로에서 지지부진한 활동을 이어나갈 때 모두가 말했었다. 하로프로에 묻혀 있기 아까운 비주얼이라고.
그런데 사실 지금도 그건 마찬가지다. 스즈키 아이리는 여전히 기대한 만큼의 인기를 누리고 있지 않다. 배우 활동도 가동해봤지만, 덧니 탓에 생기는 발음 문제가 걸림돌이 되고 말았다. 94년생인 스즈키 아이리도 연예인으로선 마냥 어리다고 할 수 없는 터라 팬들도 약간 걱정을 하는 중..
아래로 VoCE 12월호의 스즈키 아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