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최근 중국에서 엄청 요염해진 주결경 저우제충 周洁琼

즈라더 2020. 10. 16. 12:00

 중국으로 돌아간 초창기의 주결경 周洁琼은 귀여움이 주를 이루었다. 비교적 성숙했었던 한국 활동 당시의 주결경과는 달리 귀엽고 부드러워진 주결경의 인상을 보며 참 신기했는데, 최근에는 또 완전히 다르다. 엄청나게 요염해졌다. 볼 때마다 섹시하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아마 이게 최근 중국의 트렌드인 모양이다. 디리러바가 귀여움으로 어필해서 성공 가도를 밟은 것과 달리 갈수록 섹시해져가는 것도 그렇고, 최근 핫하게 떠오른 페이와 지아(미쓰에이의 두 사람이 맞다)도 요염함으로 승부하고 있었다. 류시시처럼 대놓고 청순, 단아함을 뽐내는 배우조차 행사에서 사용하는 색조나 아이라인이 아주 과감해졌다. 역시 트렌드가 맞는 모양이다. 주결경은 그 트렌드를 따른 것뿐이고.

 

 주결경이 얼마나 요염함을 뽐내고 있는지는 아래 사진으로 확인해보자. OZLANA 패션쇼에 참여한 주결경의 모습이다. 이제 중국은 정말로 코로나19를 신경 쓰지 않는 모양이다.

 

그러고보니 주결경은 기럭지부터도 장난이 아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