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오픈 케이스

영화 곡성 풀슬립A 스틸북 블루레이 언박싱 오픈 케이스

즈라더 2020. 9. 22. 04:16

 본래 <곡성> 스틸북은 A가 아닌 B를 구매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디자인의 임팩트가 강했던 탓인지 B가 A보다 구하기 어렵더라. 그래서 결국 A를 구매해 가지고 있다. B는 호러틱한 효과를 준 디자인이고 A는 보시다시피 포스터 디자인이다.

 

 <곡성> 블루레이의 아웃케이스엔 오타가 있어서 아웃 케이스만 다시 배송받았다. DIRECTOR가 아닌 DITRECTOR라고 적혀있었던 것. 그래서 아웃 케이스만 두 개다. 최근 <젠틀맨> 블루레이가 비슷한 실수를 저질렀더라.

 

 <곡성> 블루레이는 접힌 상태로 들어간 포스터, 꽤 두꺼운 북클릿, 렌티큘러 카드, 포토 카드가 스틸북과 동봉되어 있다. 갖출 수 있는 거의 모든 걸 갖춘 한정판인 셈. 늦게 나온 만큼 신경을 썼다고도 할 법하지만, 아웃 케이스의 오타 때문에 빛이 바랜 느낌이다. 게다가 이전에 리뷰에 적은 바와 같이 코멘터리가 많이 아쉽다.

 

 아래로 <곡성> 풀슬럽A 스틸북 블루레이 언박싱 오픈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