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오픈 케이스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일반판 블루레이 언박싱

즈라더 2020. 9. 3. 06:00

 비주얼 장인으로 유명한 타셈 싱 감독의 역작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은 <더 셀>과 함께 타셈 싱 감독의 시작을 알린 영화다. 타셈 싱은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을 계기로 <더 셀> 때 '혹시'했던 사람들로부터 '역시'라는 찬사를 얻어내며 이름을 알리는 데 성공한다. 다만 헐리우드에 진출한 이후엔 무난한 필모그래피를 이어가다가 2017년을 기점으로 다시 작품 활동이 업데이트되고 있지 않다. <더 셀>,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사이에 6년의 공백이 있었고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이후에 헐리우드로 진출하기까지 5년의 공백이 있었으므로 3년이 그리 긴 시간은 아니나 그래도 불안한 건 어쩔 수 없다. 타셈 싱 특유의 비주얼을 참 좋아라 했던 터라.

 

 아래로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일반판 블루레이 언박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