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오픈 케이스

영화 데스 위시 한정판 블루레이 언박싱

즈라더 2020. 8. 29. 18:00

 계속해서 헛발질만 하던 브루스 윌리스가 간만에 그럭저럭 선방했다는 평가의 <데스 위시>. 브루스 윌리스로선 약간 억울한 면도 있을 텐데, 그의 나이가 벌써 60대 중반이다. 이 나이까지 주연급으로 액션을 소화한다는 게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감이 잡히려나 모르겠다. 브루스 윌리스와 동년배 배우들은 진작에 은퇴하거나 1년에 한 작품 나올까 말까 한 상황이다. 브루스 윌리스는 <데스 위시> 같은 작은 영화뿐 아니라 작년엔 존 맥클레인 역할로 돌아온다는 루머까지 돌았다. 

 

 아래로 <데스 위시> 한정판 블루레이 언박싱. 이렇게 괜찮게 갖춰서 나올 줄은 몰랐다. 평가가 아주 좋은 영화는 아닌 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