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오픈 케이스

영화 서러브레드 (두 소녀) 블루레이 언박싱

즈라더 2020. 8. 26. 12:00

 <서러브레드>도 아직 못 본 영화다. 그저 안야 테일러 조이와 올리비아 쿡이 나오길래 구매했다. 빨리 안 보면 할인으로 풀릴 거란 생각에 약간 똥줄 타는 중. 평가가 워낙 좋아서 크게 재미없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안 하는데, 내가 이걸 언제 보게 될지 모르겠단 걱정은 한다. 안야 테일러 조이의 매력에 빠져서 구매한 영화가 많아도 너무 많고, 대부분이 할인으로 풀릴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영화들이다.

 

 <서러브레드> 블루레이는 '서러브레드'라는 제목으로 나왔지만, 네이버엔 <두 소녀>라는 제목으로 등록되어 있다. 내가 마지막으로 검색했을 때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어쩌면 <두 소녀>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정식 개봉할지도 모르겠다. 이런 건 제목을 미리 통일해주면 좋겠다. 나중에 검색할 때 둘로 나뉘면 정보 찾기가 짜증 나니까.

 

 아래로 <서레브레드> 블루레이 언박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