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고혹적인 동방풍운방 무대 위의 쥐징이

즈라더 2020. 7. 25. 06:00

 내가 설현, 수지, 윤아가 가수 활동을 유지해주길 바라는 이유가 있는데, 그건 무대 위와 밖의 그녀들의 모습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그 다른 이미지와 긴 시간 갈고닦은 재능을 방치하는 것 같달까. 쥐징이 역시 마찬가지인 모양이다. 예능에서 보는 쥐징이와 무대 위의 쥐징이는 완전히 다르다. 아래 사진들은 발라드 무대라서 그게 잘 느껴지지 않지만, 댄스 무대를 보면 확실하게 느껴진다. 무대 위의 쥐징이는 앞서 말한 설현, 수지, 윤아와 마찬가지로 다른 인격 같다.

 

 발라드 무대의 쥐징이는 고혹적이고 우아하다. 다만 역시 댄스 무대의 쥐징이보단 못하단 생각이다. 차라리 마지막 귀엽고 싱그럽게 웃고 있는 사진들이 쥐징이의 매력을 더 드러낸다.

 

 아래로 동방풍운방 무대의 쥐징이 사진 고화질. 알고 보니까 중국 최대 규모의 음악 시상식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