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오픈 케이스

호화로운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블루레이

즈라더 2020. 7. 24. 06:00

 디즈니에서 나오는 일반판 블루레이는 항상 비슷하기 때문에 별다른 기대를 안 했는데,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블루레이는 좀 다르다. 안에 이것저것 잔뜩 담겨 있어서 케이스가 제대로 닫히지 않을 지경. 스타워즈 뉴 트릴로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이라 그런지 나름 신경을 써준 모양이다. 

 

 개인적으로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를 재미없게 보진 않았지만, 뭔가 하고 싶은 말이 떠오르지 않는 영화였던 건 사실이다. 그래서 영화를 두 번이나 봤는데 블로그나 페이스북에 리뷰를 남기지 않았던 것. 무려 스타워즈 시리즈인데 할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니 좀 신기하기도 하다. 조만간 블루레이로 다시 보게 될 것 같은데, 뭔가 간단하게 끄적일 거라도 떠오르길 기대한다.

 

 아래로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일반판 블루레이 오픈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