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시환니 워예쓰2>가 끝나는 것 같다. 단체 사진을 괜히 찍진 않았을 거다. 구리나자는 이날 촬영에 한껏 힘을 주고 나왔는데, 화사하고 붉은색 드레스에 화사하고 발랄한 웃음이 돋보인다. 과거 주결경과 함께 나왔던 시즌1의 구리나자가 우아하고 도도한 누님, 언니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상큼발랄 막내동생 같다.
자 이제 <시환니 워예쓰2>가 끝나면 1주일에 한 번씩 찾아오던 고화질 사진 떡밥도 끝. 이제 뭐로 구리나자를 만나볼 수 있으려나. 드라마? 드라마가 나올 거라면 기왕이면 넷플릭스로 부탁하고 싶다.
아래로 <시환니 워예쓰2>의 구리나자 비하인드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