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심각한 하자가 있긴 해도 어쨌든 한국에서 <이퀼리브리엄>을 가장 좋은 화질로 보는 방법은 <이퀼리브리엄> 블루레이를 구매하는 것이다. 모두가 해외판을 구매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국내에 출시된 <이퀼리브리엄> 블루레이는 렌티큘러를 따로 주는 등 나름 갖추고 나왔다. 아웃케이스에 북클렛, 엽서까지 들어있는데, 스카나보 케이스는 아닌 듯하다.
역시 이 타이틀의 유일한 단점은 화면비려나. 1.78:1이라니 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지 모르겠다.
아래로 <이퀼리브리엄> 렌티큘러 블루레이 오픈 케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