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디오르 관련 행사일 거다. 안젤라베이비가 엄청 나게 청초한 자태로 우아함을 뽐냈다. 얼굴을 활짝 드러낸 헤어 스타일 덕분에 자연스러움이 강조되엇고, 짙지 않은 색조의 메이크업이 안젤라베이비의 이목구비를 드러낸다. 참 잘 어울리게 예쁘다.
같은 드레스를 입고 찍은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보면 짙은 화장과 웨이브로 그려낸 화려한 헤어를 하고 있는데, 아래 사진 속 안젤라베이비의 미모보다 한참 모자라다. 안젤라베이비가 딱히 옅은 화장을 해야 한다는 건 아니고, 이 사진 속 헤메코가 특히 잘 먹은 것 같다. 안젤라베이비 역시 이목구비가 엄청 화려한 편이라서 원래는 짙은 화장도 거뜬하게 소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