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오픈 케이스

재출시가 시급, 살인의 추억 블루레이 오픈 케이스

즈라더 2020. 6. 10. 12:00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으로 세계적 흥행에 성공하고, 아카데미를 석권했다. 그런 의미에서 봉준호 감독의 '시작'이라 할 수 있을 <살인의 추억> 블루레이를 다시 출시해야 하지 않을까. 기존에 출시된 <살인의 추억> 블루레이는 한정판이든 일반판이든 디자인이 그리 좋은 수준이라 할 수 없다. 한정판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살인의 추억>과 <괴물>, <마더>까지의 블루레이 디자인을 보면 조금 아쉬움이 생길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다시 말끔한 디자인으로 다시 나올 필요가 있다. 물론, <괴물>은 리마스터링까지 거쳐서.


 아래로 <살인의 추억> 일반판 블루레이 오픈 케이스. 무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