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이게 바로 천사의 비주얼이 아닐까, 쥐징이 SNS 사진들

즈라더 2020. 6. 2. 18:00

 웨이보와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올라온 쥐징이의 사진들이다. 추가로 더 올라오는 게 있지 않을까 싶어서 기다려봤는데 추가로 올라오진 않아서 일단 올린다. 

 

 사실, 쥐징이는 예전부터 셀카 천재라고 불려 왔다. 그냥 얼굴 자체가 압도적으로 예쁘다는 사실이 가장 크지만, 조명이나 필터 쓰는 게 천부적이라고 하던가. 조명을 알고 필터를 아는 사람이 역대급 비주얼이면 셀카 보는 맛이 날 수밖에. 아마 찍는 맛도 장난 아닐 거라 생각한다. 쥐징이는 가끔 필 받으면 엄청난 숫자의 사진을 찍어서 올린다. 예전엔 속옷 차림으로 찍은 사진도 크롭 해서 올리는 바람에 쥐징이의 남자팬들이 크롭 된 부분을 상상해서 그림을 그리는 짓도 했었다.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쥐징이는 중국판 AKB48의 소속이었던 탓인지 변태스러운 남자팬이 엄청나게 많다.

 

 어쨌든 쥐징이의 그런 행동들도 일련의 조련처럼 딱딱 먹혀주니 뭐 답이 없는 거다. 솔직히 자세히 보지 않으면 쥐징이가 입고 있던 게 나시티인지 원피스인지 속옷인지 알 도리가 없었다. 그거로 욕하는 건 당연히 오바육바.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든 간에 스타에게 딱 필요한 수준의 어그로만 끌고 있달까. 솔직히 그런 거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지라도 저 얼굴만 보면 그냥 무장해제 아니겠는가.

 

 쥐징이의 셀카 실력 한 번 살펴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