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예인

노동절 연휴에 비주얼 끝판왕 찍은 쥐징이

몰루이지 2020. 5. 14. 21:00

 보는 순간 '바로 이거지!'라고 속으로 외쳤다. 쥐징이는 바로 이렇게 꾸며야 한다. 청순함과 사랑스러움을 강조한 색조 화장과 패션. 물론 쥐징이의 나이를 인식하면 이런 스타일에서 위화감을 느낄 가능성도 있지만, 굳이 나이를 따질 것 없이 그냥 외견 그대로만 보자. 분명히 이 스타일이 쥐징이의 베스트. 따로 찍은 비하인드 사진들을 보고 의문스러울 지라도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내 마음이 이해갈 거라 생각한다. 무슨 이 사기적으로 아름다운 생명체가 있나 싶다.


 아래로 노동절 연휴에 방송된 무슨 릴레이 방송인 모양이다. 에프엑스 빅토리아도 나왔는데, 너무 안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해서 안 퍼왔다. 사진들은 모두 초고화질. 현장 사진들은 꼭 클릭해서 보시길 권한다. 쥐징이의 끝판왕급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다.


 빨리 '지금의 쥐징이'를 작품으로 볼 수 있기를. 쥐징이가 중국인만 아니었더라면 더 깊게 팠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