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마츠무라 사유리 패기 넘치는 그라비아

즈라더 2019. 10. 5. 18:00

 1기 멤버로 여전히 노기자카46에 재적하며 인기의 핵심에 있는 마츠무라 사유리. 캔캠 전속 모델 활동도 절호조에 이젠 아예 노기자카46의 신인들을 이끌고 잡지 나들이까지 한다. 


 마츠무라 사유리의 그라비아가 실린 프랏슈 10월 15일자다.



 근래 노기자카46 출연 예능이나 칸무리 방송을 안 봐서 확신은 못 하지만, 팬덤의 반응을 보니까 마츠무라 사유리도 이전과는 달리 어른스런 면모로 후배들을 잘 다독이는 모양. 하기사 이제 많은 멤버가 졸업해서 후배들을 챙겨줄 사람이 많지 않긴 하다. 물론, 2기를 통째로 무시해버린 아키모토 야스시의 끔찍한 인권멸시에서 비롯된 문제다.


 노기자카46는 주력 멤버가 여럿 졸업했음에도 계속해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음반 판매량도 딱 초동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초동+20만 장 정도를 더 판다. [각주:1]정말 대단하단 말 밖엔. AKB48은 하락세의 끝판왕이 되어감에도 100만 장 넘게 팔고 케야키자카46 역시 100만 장을 넘게 판다. 아키모토 야스시가 얼마나 많은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지 감이 안 올 지경이다.

  1. 아이즈원의 음반 판매량이 20만 정도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