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래도 인형 같던 아이가 금발까지 하니 이리 예뻐버린다. 눈에선 어김없이 레이저 발사하고.
데뷔 5년이 가까워진 시점에서 오마이걸에게 찾아온 전성기와 함께 지호에게도 전성기가 찾아온 느낌. 치명적이다 못 해 눈이 부신다.
얼마 전 리허설에서 쓰러지는 바람에 팬들을 기겁하게 했던 지호. 쓰러질 줄 몰랐던 터라 그냥 지호의 근육에 감탄하며 영상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휘청여서 깜짝 놀랐다.
제발 아프지 말자. 핫하게 떠오른 만큼 이제 스케줄이 더 많아질 텐데 이래저래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