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오카자키 사에, 드물게도 비키니 그라비아

즈라더 2019. 9. 16. 18:00

 오카자키 사에를 처음 봤던 건 스즈키 아이리의 인스타그램. 이렇게 따뜻한 이미지의 모델이 있었나 싶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난다. 95년생 모델임에도 몰랐으니 무명일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인지도가 있는 모델이었다. 지금은 이렇게 드라마의 히로인을 맡게 되어 홍보차 그라비아를 찍는 일도 생길 정도로 푸쉬도 들어가는 중이다.


 오카자키 사에가 영매거진 나들이에 나섰다. 놀랍게도 비키니 그라비아다.



 오카자키 사에가 비키니 그라비아를 처음 찍은 건 아니고, 사실 그라비아를 찍을 땐 대체로 다 비키니였다. 드물다고 한 이유는 이미 모그라 유행이 지나갔기 때문. 모그라 열풍이 끝난 뒤부터 모델이 그라비아를 찍는 일이 아주 드물다. 


 어쨌든 따뜻한 이미지로 나름대로 자리를 구축한 오카자키 사에에 주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