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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37

피를 흘리는 듯한 있지 예지의 헤어스타일

이른바 '자매 그룹' 사람에 따라선 '처제 그룹' 등으로 불리는 있지라서 이래저래 정보가 흘러들어오기 때문에 돌판에서 발을 뗐어도 한 번 정도는 포스팅할 법도 했는데, 결국 접어둔 건 너무 괴랄해서 좋은 소리가 안 나올 듯해서였다. 그 대표적인 게 예지의 헤어스타일. 누군가가 말하더라. 예지 머리에서 피나는 줄 알았다고. 예전부터 JYP 2본부의 끔찍한 프로듀싱에 할 말을 잃곤 했고,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티저부터가 완전히 '나 올드해요'를 외치며 망가졌다. 이건 거의 있지의 전통이나 다름없어서 익숙해져야 하나 싶다가도, 그 올드한 컨셉의 티저 디자인을 넘어 멤버들의 사진 셀렉마저도 엉망진창이라 그럴 수가 없더라. 의상도 이래저래 말이 나오는데, 모방의 대상이 된 그 그룹처럼 힙하다면 모를까, 전혀 힙..

있지 예지와 아이즈원 김민주의 조합명은 '덩구리'

지금 한참 아이즈원 김민주와 함께 음악중심의 MC를 보고 있는 예지. 있지의 팬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아이즈원의 팬들은 민주와 예지의 조합을 굉장히 좋아하고 있다. 동물로 치면 두 사람 다 여우의 이미지인데, 정작 옆에서 비교해보면 완전히 상반된 분위기를 풍겨서 신기해하는 중. 예지가 브이 라이브를 하는데, 누군가가 두 사람의 조합명을 물어본 모양이다. '덩구리'라고 한다. 예지는 성격이 너무 순해서 덩어리진 것 같다는 이유로 옞덩이라는 별명이 있고, 민주는 데뷔하기 전부터 '애잔한 개구리'라는 별명이 있어서 '밍구리'라고 불렸다. 두 별명을 합쳐서 옞덩이와 밍구리를 합쳐서 덩구리가 되었다나. 어째 더 순해진 느낌. 아래로 그런 있지 예지의 최근 팬싸인회 직찍들이다.

있지 예지, 비니 쓰고 사랑스럽게 웃는 팬싸인회 모먼트

예전부터 생각했던 건데, 예지도 머리에 뭔가를 뒤집어쓰면 몹시 귀여워진다. 안 쓰면 전반적으로 섹시하다는 이미지가 생기지만, 뭘 쓰면 귀엽다. 안 그래도 옞덩이란 별명이 있을 정도로 귀여운 사람이 작정하고 귀여워지면 답이 없는 거다. 무대 위에서 도발적인 모습을 생각해보면 이것도 갭모에. 팬들은 예지 보느라 항상 행복할 것 같다. 그건 그렇고 최근 민주와 예지의 합이 참 좋더라. 둘이 계속 음악중심 MC를 해주면 안 되겠니. 아래로 있지 예지의 (아마도) 마지막 팬싸인회 직찍들. 올해부터 대면 팬사인회가 시작된 걸 보고 있노라니 속이 쓰리다.

있지 ITZY '마피아 인 더 모닝' 티저, JYP 2본부는 많이 혼나야 한다

이미 지난, 아니 데뷔 싱글 때부터 쭈욱 얘기해왔던 거지만, 있지의 컨셉 사진과 티저는 언제나 올드하다. 색감부터 디자인, 멤버들의 스타일링까지 하나 같이 올드하다. 이번 마피아 인 더 모닝 역시 마찬가지. 의도적으로 노린 게 아니고서야 이렇게 나올 수 있나 싶을 정도다. 이게 JYP 2본부가 노린 거라면 할 말 없는데, 올드함을 노린 게 아니라면 어떨까? 있지는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살릴 수 있는 가능성을 충분하게 가지고 있다. 분명히 있지가 벤치마킹한 것으로 보이는 그룹들 만큼의 세련됨. 그거 완전히는 아니어도 나름 쫓아갈 힘이 있다. 그러나 그 가능성과 힘을 봉인해두고 있지를 올드한 쪽에 방치해두고 있는 게 JYP 2본부다. 괜히 있지 홈마들이 클로즈 멘트로 2본부를 욕하는 게 아니다. 아래로 있지 ..

있지 유나, 흐트러진 비주얼로 팬들 유혹하는 네이버 나우 퇴근길

개인적으로 네이버 나우의 스케줄 직찍을 조금 기대하는 편이다. 있지 유나가 출근할 때와 퇴근할 때 갭으로 사람 마음을 들었다놨다하기 때문. 출근할 땐 깔끔한 스타일링과 나잇대에 알맞는 발랄함으로 팬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한편, 퇴근할 때는 완전히 축 처져서 삶에 찌들어있는 언니(?) 모드로 변해있다. 세상이여, 이게 대한민국의 중3이다. 아래로 있지 유나의 세상 처연한 퇴근길 모습. 세상 모든 짐은 다 내가 지고 가겠노라하는 듯한 퇴폐미에 여러 사람 당황하게 만드는 모먼트.

더욱 섹시해진 있지 ITZY 예지의 새로운 컬러

보통 머리색이 섹시하다고 느껴질 때 무슨 색인지 찾아보면 대체로 오렌지 브라운 계열일 때가 많아서 예지 역시 오렌지 브라운 쪽이 아닐까 했었는데, 최근 물이 살짝 빠진 상태로 방송에 나오는 걸 보니까 레드 오렌지였다. 아무래도 머리색보다는 그냥 저 머리색과 예지의 이미지가 찰떡 같이 어울리고, 최근 예지가 필라테스에 주력하면서 몸 선이 더 예뻐진 덕분에 섹시하다고 느낀 모양. 이렇게 예지가 염색을 멋지게 한 시점에서 알겠지만, 있지는 컴백을 앞두고 있다. 4월 30일. 분명히 한참 전에 뮤비를 찍었을 텐데 시간차가 엄청나다. YG처럼 막대한 제작비를 쏟아붓는 것도 아니니 만큼, 그냥 JYP 2본부가 2본부 했다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JYP라는 회사 자체가 아티스트 처우가 엉망진창이고, 제작비 절감에 사..

다크포스 뿜어내는 있지 유나, ITZY 근황 직찍들

네이버 나우를 비롯한 스케줄을 마치고 있지 멤버들이 출퇴근하는 직찍들이다. 최근 직찍이 제일 많이 찍히는 걸그룹이 아마 있지일 듯. 다른 방송사들은 대체로 출퇴근길 직찍을 막고 있지만, 네이버 나우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두면 굳이 막지 않는 모양이다. 저 와중에 유나의 다크포스가.. 유나처럼 웃을 때와 웃지 않을 때의 갭이 격렬한 연예인도 드물 거다. 만화를 그대로 트레이싱한 것 같은 이목구비로 저런 포스 뿜어내니 여덕들이 미치지. 예지의 섹시한 헤어도 눈에 들어온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염색이라서 음악중심에 나왔을 때부터 눈이 확 끌렸다. 개인적으로 민주와 예지가 음악중심의 고정 MC가 되어주면 좋겠다. 채령이의 직찍은 죄다 프리뷰뿐이어서 올릴 수가 없었다. 누가 프리뷰 말고 고화질 올리는 홈마를 추천해..

드디어 푸쉬라인에 올라탄 있지, 싱글즈 화보 고화질

존버는 승리한다. 이런 건가. 역대급으로 성공적인 데뷔(그간 많은 걸그룹이 등장했지만, 있지처럼 시작부터 초대박을 터트린 경우는 매우 드물다)를 치른 있지가 왜 이제야 푸쉬라인에 올라탄 건지 조금도 이해가 가지 않지만, 어쨌든 2020년 말부터 점차 늘어가던 있지에 대한 투자가 지금은 거의 1순위까지 올라왔다. 현재 JYP가 처한 절망적인 현실을 감안하면 앞으로 더 늘어날 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떠나간 팬들이 돌아올지는 미지수다. 이미 JYP의 쓴맛을 본 사람들이 언제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르는 회사의 그룹을 좋아하고 싶을까? 즉, 있지가 데뷔 당시의 폭발적인 반응을 다시 이끌어내려면 JYP부터 바뀌어야 한다. 특히 2본부. 전원이 계약을 거부하고 떠난 갓세븐이 있던 곳도 JYP 엔터테인먼트의 2본부다...

이제야 팬클럽 믿지 1기를 모집하는 있지 ITZY

데뷔한지 벌써 2년이 지나 어느 사이엔가 후배들이 잔뜩 늘어난 있지가 이제야 1기 믿지(있지의 팬클럽 이름이다)를 모집한다. 동년배(?) 다른 걸그룹들은 진작에 팬클럽을 모집하고 응원봉을 비롯한 굿즈를 잔뜩 내놓았음에도 (다소 늦었다고들 하는 에버글로우조차 작년 중순에 1기 팬클럽을 시작했다) 그저 응원링만 내놓고 믿지 1기를 모집하지 않던 있지가 데뷔하고 2년이 되어서야 간신히 본격적인 팬덤 관리를 시작한 것이다. 웃기는 일이다. 대형신인이라는 소리를 넘어서 데뷔곡부터 놀라운 성적을 거둔 있지임에도, (이제와선 아무도 안 믿지만) 판매량에 걸맞은 활동을 보여줘야 했음에도 팬덤 관리를 안 했다는 사실이 어이없다. 대체 JYP는 뭘하는 회사일까. 음반 판매량 2만 정도인 그룹도 팬클럽 모집은 한다. 사실상..

계속해서 성숙해지는 있지 유나 근황

있지가 JYP의 이게 뭐냐 싶은 수준의 프로듀싱과 매니지먼트로 힘겨운 시간을 맞이하고 있지만, 멤버들의 미모는 계속해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이제 고3이 되어 점차 성숙해지는 유나는 헤어스타일까지 바꾸며 확실하게 예뻐졌다. 최근 상당한 다이어트를 거친 예지와 함께 가장 눈에 띄도록 변화한 멤버라고 생각한다. 언제나 파격적이며 당당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 헤어스타일을 한 상태에서 느슨하게 노려보는 유나의 분위기를 좋아한다. 카리스마가 철철 넘친달까. 물론, 실제 성격은 엄청 난 비글에 고양이 같은 짜릿함이 있지만, 가끔씩 나오는 저 다크함이 사람을 홀리는 것 같다. 새삼 있지 멤버들 참 잘 뽑았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그런데 잘 뽑아놓으면 뭘 해. 있지가 지금보다 크지 못한다면 그 책임은..

있지 ITZY 예지 생일을 맞이해 올라온 직찍들

5월 26일은 있지 ITZY 리더 예지의 생일이다. 생일에 맞춰서 있지의 홈마들이 생일 축하 직찍들을 잔뜩 올려줬는데, 그 가운데 일부만 퍼와봤다. 보통 이 정도로 개성이 강하면 예쁘다기보단 멋지다 쪽으로 치우치게 마련인데, 예지는 특이하게도 예쁘다 쪽으로 많이 치우쳐있다. 옅은 메이크업으로 긴머리를 치렁치렁 내리면 청순함까지 더해진다. 아마 예지 같은 스타일은 연예계를 통틀어서도 드물 거라고 생각한다. 강렬하고 섹시하며 우아하고 청순하다. 있지는 활동이 끝난 뒤 1개월 정도 거의 방치되다시피 했었다. 회사 내부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아니면 있지 내부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완전히 돌아와서 브이앱을 시도 때도 없이 켜서 팬들은 행복감에 취해있는 중. 역시 연예기획사도 때려야 말을..

있지 ITZY 류진 생일 맞이 직찍 모음

있지 ITZY 류진의 생일이 되었고, 어김없이 있지와 류진의 홈마들이 그녀의 생일을 축하하며 사진들을 내어놓았다. 역시 류진은 그냥 예쁨이 아니라 '멋쁨'. 성격도 멋쁨. 때부터 쌓아왔던 포텐셜을 한껏 터트리고 있다. 개인적으로 류진이 가장 예뻤다고 생각하는 시기는 역시 때라고 생각한다. 지금 스타일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이런저런 측면에서 그 당시의 모습으로 돌아가길 기원하고 있다. 한편, 있지는 활동으로 음반 판매 커리어하이를 찍었다. 총판매량 76694장. 지난 앨범이 72109장을 팔았다는 걸 고려할 때 1개월 만에 거둔 성적치곤 대단히 높다. 아마 2020년이 지나고 나면 8만 장을 훨씬 넘어서있지 않을까한다. 그러니까 전도유망한 그룹에 폐끼치지말고 트루킹 당장 떨어져. 주식에 미쳐있는 JYP..

밀라노에서 저 세상 비주얼 자랑하던 있지 ITZY 예지

있지 예지가 밀라노에 건너가서 비주얼 과시하고 돌아왔다. 현장에서 찍힌 사진들만 봐도 예지가 얼마나 예뻤는지 알 법하다. 예지를 보고 있노라면 3대 기획사가 괜히 3대 소리 듣는 게 아니란 생각도 든다. 단기간에 정립된 게 아닌, 2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대중 사이에 적립해놓은 '대형 기획사' 이미지의 힘이 얼마나 큰 건지. 예지와 같은 재능과 매력의 소유자가 연습생으로 들어와있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그 이미지 덕분이 아닐는지. 특히 JYP는 원더걸스-미쓰에이-트와이스 라인의 초대박으로 여성 연습생들이 대거 몰렸을 거다. 소녀시대를 보고 충격받고 팬이 된 일본인들도 SM이 아닌 JYP 오디션을 더 많이 봤다고 하니 말 다했다. (뭐 이건 SM의 걸그룹 런칭 플랜이 엉망진창이라 그런 거긴 하지만) 그나..

있지(ITZY) 유나 트레이싱하면 만화가 될 듯한 비주얼

유나를 볼 때마다 박진영이 키즈에 소속되어있던 유나를 급히 데뷔시킨 이유를 알 것도 같다. 솔직히 이 정도 비주얼이면 빨리 세상에 보여주고 싶겠지. 유나 정도 비주얼이면 자칫 다른 회사에서 빼갈 수도 있고, 본인이 연습생 생활에 회의감을 느껴서 포기할 수도 있는 거니까. 소미가 데뷔조에 있을 당시만 해도 유나가 없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티가 부쩍 늘긴 했지만, 다 지나간 일인 데다 소미는 소미대로 잘하고 있으니까 띨한 짓하지 말자. 종종 연예인을 만화로 그릴 땐 이래저래 과장이 들어가곤 하는데, 있지 유나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한다. 사진을 가져다 트레이싱만하면 이미 만화풍이라나 뭐라나. 이목구비의 비율이 완전히 만화. 유나를 트레이싱한 그림으로 웹툰을 만들면 너무 비현실적으로 예쁘게 그렸다고 욕 먹..

있지 유나, 야구장에서도 신나유

있지가 야구장에 등장, 시구와 시타를 했다. 그 와중에 언제나처럼 신이 난 유나가 또 화제. 아이즈원의 안유진도 그렇고 2003년생한테 뭐가 있나, 왜 그렇게 다들 에너지가 넘치는지. 유나는 이날도 무대 장인 소리 듣는 퍼포먼스로 환호성을 얻었다고. 뭐, 유나의 퍼포먼스야 기복없이 뛰어나니까 당연한 일이다. 그나저나 대체 유나를 담당하는 샵이 어디길래 이번 활동 내내 저렇게 머리가 엉망진창인 거지. 일 안 하나?

몹시 과감했던 있지 유나의 팬싸인회 의상

마지막 팬싸인회였던가. 있지 유나가 무대 의상을 그대로 입고 참여했는데, 무대 의상이라는 게 얼마나 과감한지 깨달았다. 물론, 이전에도 계속 무대 의상을 입었었지만, 막방에 유나가 입었던 의상은 조금 더 노출이 있는 듯. 아마 현장에 있었으면 꽤나 화가 났을 것 같다. 애한테 무슨 옷을 입혀놓은 거냐라면서. 이렇게 꼰대가 되어가는 건가... 그나저나 유나의 저 비글력 좀 보자. 괜히 별명이 신나유인 게 아니다. 자기 객관화 잘 된 상태의 자존감도 그렇고 여러모로 대단한 인재랄까. 원래 차기 걸그룹에 넣을 예정이었다던데 일찍 데뷔시킨 거 신의 한 수라 생각한다.

새로운 세대를 열어내는 ITZY 있지 유나 고화질

장원영이 등장했을 때, 많은 사람이 이 정도 수준의 끼를 보유한 신인은 당분간 없을 거라 얘기했다. 이건 딱히 아이즈원에 호감을 지닌 사람들만 한 이야기가 아니다. 그 정도로 장원영의 퍼포먼스가 뛰어났을 뿐. 그런데 이게 왠일. JYP에서 새롭게 런칭한 걸그룹 있지 ITZY의 유나가 장원영과는 다른 스타일의 끼를 무대에 펼쳐내고 있다. 아이즈원과 있지가 겨우 3~4개월 텀을 두고 데뷔한 건 기적과도 같은 상황이다. 아래 사진들은 유나의 뮤직뱅크 출근길, 미니 팬미팅 사진들. 이런 순간에도 끼가 느껴지는 거 보면 천상 연예인이란 생각이 든다. 있지의 이번 활동이 5주나 이어진 덕분에 팬들은 기뻐서 비명을 질렀다던가. 아이즈원만 있었을 때는 '세대'를 논하는 게 우스꽝스런 이야기였다. 한국 걸그룹 업계는 세..

멋지고 사랑스러울 수 있는 ITZY 예지 팬싸인회 모먼트

근래 있지의 이야기를 할 때 류진과 유나에게 편중되었던 것들이 리아, 예지, 채령으로 퍼져나가는 걸 보면서 역시 예능의 힘이란 대단하구나 싶었다. 그렇게 외모로 비난받던 채령의 이미지가 확 바뀌는 게 참 신기했고, 마냥 세게 나가던 예지에게서 청순함과 사랑스러움이 발견될 때의 태세전환을 보는 것도 참 재미있었고, 리아의 허술함에 홀릭하는 것도 보기 좋았고. 떡밥이 너무 없어서 고생하던 팬들의 걱정과 달리 있지의 기세가 꺾일 일은 없어보인다. 예지의 홈마 중에 사진 잘 찍는 사람들이 꽤 많이 보여서 놀랐다. 그냥 그대로 자켓사진으로 써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 사진도 잔뜩 보인다. 앞으로 예지의 인기가 늘어나는데 큰 공헌을 하지 않을는지.

아육대에서 김채원과 유나가 넘어진 걸 보며 끄적끄적

추석 아육대에서 또 부상이 나올 뻔했다고 한다. 아이즈원 김채원과 있지 유나 두 사람이 계주 과정에서 넘어졌다. 보이 그룹 중에도 누가 넘어졌다고 해서 뒤져봤는데, 아무래도 걸그룹 특화인 내 정보력으론 한계가 있는 듯. 이번 역시 언제나처럼 미끄러운 트랙이 문제였다던가. 잘 이해가 안 간다. 아육대가 이렇게 오래도록 지속되는 건 인기 걸그룹, 보이그룹 멤버들이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 나름 즐겁고, 그게 시청률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누구 말마따나 음악방송의 출연권을 걸고 억지로 하는 캐스팅이라면 날고 기는 걸그룹, 보이그룹을 섭외해도 개런티가 많이 발생하진 않을 터. 즉, 아육대는 돈이 된다. 그렇게 돈이 되는 방송을 만들면서 매번 지적받는 트랙의 문제 등을 해결할 생각조차 안 하고 있다는 얘기다. 시청률..

머리 내린 있지 예지의 청순 모먼트

예지가 항상 머리를 올리거나 양갈래를 하는 등 개성 강한 외모를 더 개성 강하게 만드는 스타일링을 해왔는데, 개인적으로 예지의 비주얼에 주목하게 된 순간은 공항에서 머리를 풀러 내리고 걸어갈 때였다. 그 스타일링을 다시 보고 싶던 차에 이렇게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해줬다. 정말 예쁘다. 뮤직뱅크 출근길의 있지 예지다. 저렇게 코 앞에서 아이컨택한 홈마의 심장이 괜찮을지 모르겠다.

진짜 여왕 같은 ITZY 있지의 리더 예지

세상 시크하고 도도한 웃음으로 왕관을 쓰는 예지. 저 외모에 포니테일만으로도 마음을 후벼팔 지경인데, 왕관까지 쓰니 혼절할 것 같다. 조카 덕질의 선을 넘을까봐 눈을 돌려버렸다. 어느 분(!)께선 다른 곳에서 선을 넘을까봐 당황하시겠지만.... 예지도 새삼 정말 얼굴 잘났다. 아니, 있지자체가 비주얼 맛집이다. 최근 있지의 인기에 견제가 들어갔는지 살이 쪘느니 뭐라느니 하는 인간들이 늘어났던데, 그 말마따나 살이 쪘다해도 이렇게 예뻐버리니 타격 0. 가 수백 번을 들어서 억지로 취향에 맞춰보려 했음에도 실패한 것과 달리 는 이제 완전히 귀에 꽂혔다. 드디어 노래까지 덕질할 수 있게 됐달까.

무쌍 고양이상의 레전드가 될 있지 예지

있지엔 예지가 있지. 고양이상의 레전드가 되어가고 있지. 막 이래.................. 여튼 간에 있지의 리더 예지의 매력이 시간이 흐를수록 널리 알려지는 것 같아 좋다. 세상 쎈 언니처럼 생겨서는 순둥순둥. 개인적으로 예지는 저 스타일링보단 내린 머리가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한 번 공항에서 머리 내린 예지를 보고 너무 예뻐 깜짝 놀랐다. 왜 저 스타일로 활동을 안 하나 싶기도 했고. 뭐, 있지의 컨셉을 생각했을 때 머리 내린 예지의 청초하고 부드러운 인상이 안 어울릴 수도 있긴 하겠다만.

있지 맥 립스틱 광고 초고화질, 진격의 예지 리아 채령

언제나 있지의 화보 천재는 유나였기에 이번에도 유나가 제 역할을 해주려나 했는데, 이번엔 예지, 리아, 채령이 제 역할을 해줬다. 물론, 다 예쁘지만, 신인 답지 않은 포스를 보여준 건 위 세 사람. 고르게 활약해주는 거 여러모로 중요하다. 있지의 맥 립스틱 광고 화보 초고화질 버전이다. 누르면 뎁따 커진다. 요새 예능에 몇개 나오면서 다소 언급이 적던 예지, 리아, 채령이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 약간 개인팬 기조가 되는 것 같아서 불안했는데, 다행히 올팬 기조가 되어가는 중. 악개들이 X랄 발광하면서 개인팬 기조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는 사실이 있지 팬덤이 올팬 기조가 되어가는 증거처럼 보인다. 참고로 있지의 이번 음원 성적이 기대 만큼 좋지 않은데, 이건 있지의 문제가 아니다. 지금 기계들의 난동 때문..

있지 유나 쇼케이스의 멋쁨 돋는 모먼트

최근 예능에 연달아 출연하며 노를 열심히 젓고 있는 있지의 유나. 쇼케이스에서 특유의 멋쁨을 뽐내며 재차 언니팬들을 동생 삼아버렸다. 예능으로 생각보다 더 비글이라는 사실이 알려져서 또 언니들 마음을 들었다 놨다했고. 여러모로 포텐셜이 가득한 막내가 아닌가 한다. 유나를 가까이에서 본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그냥 눈 밖에 안 보인다고 한다. 지금까지 봤던 모든 사람 중에 눈이 제일 컸다던가....-_-;; 사실, 이렇게 사진으로만 봐도 유나의 눈은 무슨 일본 만화책에서나 볼 법한 수준이긴 하다.

있지 아이씨 ICY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와 실망

기다리고 기다리던 있지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티저와 달리 풀버전은 이래저래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이 많이 보여서 난감. 아직 팬덤의 성비가 어떤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뮤직비디오 컨셉을 그래픽노블로 정한 것에 조금 반항이 있을 듯. 이미 있지의 강력한 지원군으로 자리하고 있던 여초 사이트들에서 말이 나오고 있다. 그래픽노블 특유의 화면컷이나 폰트, 말풍선 등을 모르다보니 저게 무슨 괴상한 컨셉이냐고 비판이 와르르. 노래의 스타일은 이미 가 초대박을 터트린 시점에서 포기한 바있어서 괜찮은데, 기대했던 시원한 여름 노래 같지 않다는 것도 조금 아쉬운 부분. 게다가 티저에서 공개되어 킬링 포인트 소리를 들었던 이 장면이 뮤직비디오에 포함되지 않았다. 1.78:1 화면비를 갓벽하게 소화하는 크롭, 줌에..

있지 아이씨 컴백 단체 티저 고화질, 팬클럽 이름은 '믿지'

있지가 팬클럽 이름을 '믿지'로 정하고 컴백 티저를 내놓았다. 앨범명은 'IT'Z ICY'. 이걸 있지 아이씨라고 읽는다. 감각 참 특이해. 컴백일자는 7월 29일. 지난번엔 유나가 에리얼처럼 빨간 머리로 나오더니 이번엔 류진이 핑크 머리로 무장하고 나온다. 지난 싱글이 워낙 초대박을 쳐서 이번에도 성공하지 않을까 싶은데, 팬덤 규모에 대해선 아직 의문부호라 음반 판매량이 음원이나 뮤비처럼 초대박을 터트릴 가능성이 높진 않다. 물론, 그렇다해도 여러 지수들을 참고해볼 때 최소 초동 3만 장 이상 기록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초동 3만이면 대형 기획사의 걸그룹이라해도 신인 시절엔 쉽지 않은 기록이다. 그리고 각 걸그룹의 얼마 되지 않던 여성팬들까지 쓸어갔다는 이야기가 나왔던 있지니까 3만보다 훨~씬 더..

있지 유나, 비주얼 만렙의 출근길 패션쇼

있지의 막내 유나가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비주얼을 한껏 뽐냈다. 붉은 머리로 '에리얼' 소리 듣던 유나는 이번엔 금발로 변신해서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듯. 출근길을 패션쇼로 만들어버리는 저 무지막지한 끼. 대단하단 말 밖에 안 나온다. 그러고보니 비율이나 몸선이나 키나 전부 다 모델을 해도 될 정도의 조건이다. 있지의 다른 멤버들도 키가 커서 감이 잘 안 올 수 있는데, 유나의 키가 170cm나 된다. 멤버들이 전반적으로 키가 커서 170cm도 크게 안 느껴지는 걸그룹으로 여자친구에 이어서 있지도 들어가게 되었다. 더 충격적인 건 유나가 고1이라는 거. 앞으로 1~2cm는 더 클 수 있는 나이. 걸그룹 막냉이들은 장신을 기본 장착하고 나오는 것 같다.

얼굴 어깨각 열일하는 있지 유나

3대 기획사라는 게 허울일 수가 없다는 걸 데뷔하는 걸그룹들 면모를 보면 알 수 있지요. 있지가 그렇고 그 중에도 유나가 그러하고. 최근 사정이 좋은 중소 기획사들에 뛰어난 아이들이 많이 들어가긴 합니다만, 그 뛰어난 연습생들의 규모가 차원이 다를 거에요. 3대 기획사에 특히 많이 몰려있을 겁니다. 연예인 지망생이라면 누구나 다 3대를 최우선으로 두지 않겠습니까? 솔직히 트와이스 때 뛰어난 인력(?)들 죄다 데뷔시킨 거 아닌가 싶었습니다만, 몇년 되지도 않아서 이렇게 있지가 나와버리는 거 보며 저력을 실감했습니다. 있지가 네이버 패밀리 콘서트에 등장했습니다. 유나의 직찍들입니다. 유나는 얼굴만 예쁜 게 아니라 어깨각도 있어요. 옷빨 오지게 잘 받을 게 분명하고, 키도 170cm라 팬덤이 커지면 기럭지를 ..

모공까지 보이는 있지 엘르 화보, 여기선 류진이 제 역할

아직 신인이라 풋풋함 가득한 있지. 화보가 나올 때마다 귀엽다는 생각 밖에 안 드는 가운데, 일찌감치 화보 쪽에서 두각들 드러내는 듯한 류진이 눈에 띄네요. 서바이벌 참여하면서 화면 좀 더 받아봤다고 표정 쓰는 법을 익힌 걸까요? 그래서인지 류진 혼자 단독샷 뙇! 물론, 잡지 본편엔 다들 한 컷씩 들어갔겠지만요. 믹스나인 당시에만 해도 류진이 이렇게 예쁜 줄 몰랐었는데, 살을 쏙 빼고 외모 포텐 시원하게 터트렸어요. 정말 오지게 예쁘지 말입니다. 그건 그렇고 JYP는 일본에서 일본인으로만 구성된 케이팝 그룹을 만들겠다는 이상한 소리를 하던데, 그런 거 할 시간에 있지랑 트와이스에 전력투구해주길. 왜 도쿄 올림픽에 맞춰서 시작되는 일본의 국뽕 프로젝트에 자꾸 인력과 노하우를 유출하려고 하나요. 이미 중국이..

있지 코스모폴리탄 고화질, 유나의 미친 비주얼

요새 걸그룹들은 막내의 끼가 장난 아니라는데, 있지 유나 역시 마찬가지인 모양입니다. 처음으로 본격적인 화보를 찍는 거일 텐데도 이렇게 자연스러울 수가 없어요. 이쯤되면 이미 완성된 연예인. 있지의 코스모폴리탄 화보 고화질입니다. 단체사진의 류진은 그냥 메이크업 담당자가 안티였던 거로 칩시다. 역시 있지도 얼굴 참 잘하는 집이에요.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공식이 적용되는 집. 이미 팬덤도 확 불어났어요. 달라달라 스타일의 노래로 이 정도 성공이면 미래가 쭉쭉 뻗었다고 봐야... 요새 트위터 타임라인에 유나에 빠져서 정신 못 차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걸 보아, 주된 입덕 게이트는 유나가 될 것 같고. 점차 다른 멤버에도 스며들도록 영업하면 있지도 올팬기조 갈 수 있습니다. 아, 이건 팬덤이 해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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