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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예인 904

촌스러운 드레스도 덮지 못한 저 미모, 쥐징이 [웨이보의 밤] 모먼트

연예인들 사이의 드레스 경쟁, 노출 경쟁이 심화될 수록 '이건 좀 아닌데' 싶은 드레스가 튀어나오는 중국 연예계. 2021년 웨이보의 밤에선 쥐징이(鞠婧祎, 국정의)와 니니가 그 희생양이었다. 보는 순간 '어라?'하는 생각이 드는 수준의 드레스를 입고 나왔더라. 두 사람의 사진 중 일단 쥐징이의 것만 가져와봤다. 별다른 방법이 없는 측면도 있다. 정말 셀 수 없이 많은 중국 연예인들이 시상식뿐 아니라 그저 평범한 이벤트에서조차 드레스를 입어버리니 드레스가 남아돌 리가 있나. 한국의 그 얼마 안 되는 시상식조차 드레스 쟁취 경쟁이 치열한 마당에 중국은 시상식도 많고 광고 캠페인에서도 드레스를 입어버린다. 물론, 명품 브랜드가 적극적으로 협찬을 해주는 편인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괜찮은 디자인의 드레스가 남아..

중국 연예인 2021.03.10

2021 [웨이보의 밤]에서 가장 대담했던 동려아 누나

점차 노출 경쟁이 심해지는 중국 연예계에서도 상당히 대담한 쪽에 속했던 동려아(佟丽娅, 통리야)는 올해 웨이보의 밤에서 그 대담함의 리미트를 갱신했다. 아슬아슬, 위태위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묘한 불안감과 기대감을 동시에 갖게 하는 그 경계선에서 팬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난리도 아니었다. 특히 저 노란색 드레스는 대체 어떻게 고정되어 있는 건지 의문일 정도로 아슬아슬해서 중국에서도 꽤 뜨겁게 타올랐던 모양이다. 조금 신기하다. 조금이라도 야한 걸 검열해서 작품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공산당임에도 이런 드레스를 허용해주는 걸 보면 여러모로 신기하다. 드라마나 영화와는 다르게 이런 시상식은 외국에서도 나름 챙겨보는 사람이 많다는 걸 알아서 허용해주는 걸까? 이럴 때라도 기아민 수준으로 다이어트한 결과물을..

중국 연예인 2021.03.07

앞머리 자르고 애기가 된 오우양나나 [웨이보의 밤] 모먼트

최근 오우양나나(歐陽娜娜, 구양나나)가 앞머리를 잘랐다. 안 그래도 앳되기론 끝이 없는 그녀가 앞머리를 자르고 귀여워지니 엄마 화장품 바른 미성년자라고 해도 믿을 지경. 사실, 미성년자에서 벗어난지 얼마 안 되었으니 이상할 것도 없는 일이다. 다만 이번 웨이보의 밤에선 오버핏 정장으로 하의실종 패션까지 더해지는 바람에 사람을 더 당혹스럽게 한 면이 있다. 앞머리를 잘랐다고는 해도 스타일링을 위해서 살짝 자른 정도로 보인다. 아마 다음 달 정도면 다시 시원하게 이마를 까고 다니는 오우양나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건 동시에 저 스타일링을 한 오우양나나를 볼 기간이 얼마 안 남았다는 걸 의미한다. 마음에 든다면 빨리 사진이든 영상이든 죄다 저장해두자. 아래로 웨이보의 밤에 나타난 오우양나나 비하인드 사진 ..

중국 연예인 2021.03.06

우아하고 사랑스러웠던 [웨이보의 밤] 안젤라베이비

시상식의 안젤라베이비(양영, 楊穎)가 항상 그런 것처럼 올해 웨이보의 밤에서도 그녀는 우아하고 사랑스러웠다. 나이가 들어도 변치 않는 싱그러운 웃음으로 팬들을 반겨준다. 웨이보의 밤 현장에선 굉장히 예뻤는데, 괴상하게도 비하인드 사진을 찍을 땐 치켜올린 눈썹 때문에 예쁨이 반감되는 느낌. 그리도 노란색 드레스는 좀 오버 같다. 아래로 안젤라베이비의 웨이보의 밤 비하인드.

중국 연예인 2021.03.05

흑백에서도 살냄새를 풍기는 중국 배우 니니 Feat. 레옹 차이나

어떤 사진을 찍어도 퇴폐. 어쩌면 니니(倪妮, 예니)를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한 결정적 매력이 퇴폐미일 지도 모른다. 그녀가 장예모 감독의 영화로 데뷔하기 된 결정적 이유가 그것이니까. 진링의 13소녀에서 니니가 맡은 역할을 되새겨보시라. 어쨌든 니니의 퇴폐미는 그냥 뇌쇄적이다 수준을 넘어서 사진에서도 살냄새를 풍기는 수준이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의 요염함을 온몸에 바르고 있다. 니니의 살냄새에 행복한 질식사를 할 것 같은 기분. 이런 매력의 배우는 정말로 어디에도 없다. 아래로 니니 레옹 차이나 화보 고화질.

중국 연예인 2021.03.05

디리러바 특유의 색기를 무분별 난사 [웨이보의 밤] 비하인드

중국 연예계 굴지의 요염함. 저토록 말랐음에도 뿜어져나오는 매서운 섹시함에 중국 14억 인구가 전율한다. 디리러바(迪丽热巴, 적려열파)는 모든 게 다 섹시하다. 위구르의 피가 진하게 드러나는 이목구비에 약간 낯섬을 느끼더라도 디리러바의 섹시함엔 누구나 동의할 것이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웨이보의 밤에 등장한 디리러바의 드레스 2종 스타일링은 디리러바가 얼마나 농염한지 알 수 있게 해준다. 특히 뱅헤어 가발은 신의 한 수였다. 가발과 눈꼬리 올린 눈화장. 다른 연예인이 했으면 조금 어색했을 스타일링도 디리러바의 화려한 이목구비와 만나니 찰떡 같이 어울린다. 두 번째 드레스의 시크한 블랙은 또 얼마나 어울리는지. 그러니 웨이보의 밤에 나온 휘황찬란한 1티어 여자 연예인들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띌 수밖에. 어떤..

중국 연예인 2021.03.04

색기라는 것이 폭발한다, 쉬쟈치 [웨이보의 밤] 비하인드

SNH48 출신으로 쥐징이와 함께 양대 산맥으로 불리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쉬쟈치(许佳琪, 서가기, 키키). 현재는 더나인 THE9의 핵심 멤버이며, 그 기세를 타고 웨이보의 밤에도 등장했다. 얼마나 색기 넘치는 비주얼을 뽐냈는지 한국에서도(그래 봤자 그들만의 리그에 가깝지만서도) 깜짝 놀라더라. 쉬쟈치의 이 비주얼 공략은 매번 성공한다. 아마 한국을 정말 좋아한다는 사실도 나름 긍정적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아래로 웨이보의 밤에 참여한 쉬쟈치의 비하인드 사진과 셀카 고화질. 셀카도 잘 찍는다. 이건 SNH48 출신의 종특(?)인가?

중국 연예인 2021.03.03

에프엑스 빅토리아, 귀여운 헤메와 퇴폐적인 드레스의 [웨이보의 밤]

한국에서 활동하던 시절부터 빅토리아(宋茜, 송치엔, 쑹첸, 송천)라고 하면 에프엑스의 섹시함을 담당했었지만, 중국에 돌아간 이후 빅토리아는 거의 살인적인 다이어트를 거친 뒤엔 행사마다 섹시함으로 일관한다. 이번 웨이보의 밤에서도 마찬가지. 빅토리아가 앙상하다 싶을 만큼 마르지 않았다면, 그리고 한국이었다면 저 검은 드레스는 파격적인 노출이라고 기사가 나왔을 수준이다. 물론, 개인적으론 연보랏빛 오프숄더 드레스가 더 좋다. 아래로 웨이보의 밤에 참여한 빅토리아의 드레스 2종.

중국 연예인 2021.03.02

존버에 실패한 SM 연습생 출신 쉬이양 서예양

끝도 없이 길어지는 SM 엔터테인먼트의 신입 걸그룹 런칭에 연습생들이 대거 이탈한 일이 있었다. 이게 회사에서 내보낸 건지 아니면 연습생들이 자의로 나간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엄청나게 많은 연습생이 우르르 나갔고 상당수가 본국으로 돌아가거나 중소 기획사의 연습생이 되어 지금은 데뷔한 멤버(우아의 우연과 나나, 로켓펀치의 다현, 위클리 지한 등등)도 있다. 쉬이양(徐艺洋, 서예양)도 그 중의 하나다. SM의 연습생 방출은 꼭 YG의 블랙핑크 데뷔 과정을 연상시킨다. 본래 다인원으로 데뷔할 예정이었던 YG 신인 걸그룹은 연습생 대방출 시기를 거치고 4명으로 압축되어 블랙핑크가 되었다. 당시 YG는 연습생 중에서 '에이스' 소리를 듣던 연습생들도 화끈하게 내보냈다. 프로미스나인의 이서연은 상당한 인지도를..

중국 연예인 2021.02.27

구리나자 예쁨 작렬, [대당명월] [풍기예상] 스틸 사진 고화질

풍기예상(风起霓裳)이란 드라마에 구리나자(古力娜扎, 고력나찰)가 출연한다는 건 처음 듣는 소식일 수 있지만, 대당명월이란 드라마에 구리나자가 출연한다는 소식은 이 블로그를 꾸준히 봐온 분이라면 들었을 것이다. 대당명월이 풍기예상이다. 왜 이름을 바꾼 건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방영은 풍기예상으로 시작되었고, 허위주와 구리나자가 나오는 덕인지 꽤 빠르게 국내에 수입되었다. 풍기예상이 중국에 방영을 시작한 건 꽤 되었다. 구리나자의 스틸 사진 역시 꾸준하게 웨이보에 올라왔지만, 그간 올리지 않은 이유는 눈썹이 너무 이상했기 때문이다. 과거 한참 풍기예상을 찍던 시절, 구리나자의 눈썹 모양이 엉망진창이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촬영한 분량인 모양. 사람의 눈썹이 큰 아치형으로 길쭉하면 얼마나 이상해보이는지 ..

중국 연예인 2021.02.26

중국 활동 성공으로 얼굴에 꽃이 핀 미쓰에이 페이

최근 페이(王霏霏, 왕페이페이, 왕비비)의 성공적인 중국 활동을 보고 있노라면, JYP 엔터테인먼트에 묶여 지냈던 그 시간들이 아깝게 느껴진다. 그런 회사 진작에 빠져나가서 중국으로 돌아갔어야 했다. 중국으로 도망치는 연예인을 극혐하고, 중국의 정치적 야욕 때문에 하루하루 중국이란 나라에 대해 혐오감이 짙어지지만, 미쓰에이 페이처럼 방치당하다가 정상적으로 계약을 마무리하고 돌아간 연예인에게 뭐라 할 순 없다. 미쓰에이 멤버들이 전부 탈출했을 때 페이는 그래도 의리(?)를 지켜서 재계약까지 했었으니까. JYP 연예인 중에선 드물게 재계약했음에도 방치당해버렸으니 피해자나 다름없음이다. 다이어트로 몸 전체가 기아민에 가까운 지경이 되었지만, 페이의 얼굴은 활짝 폈다는 말 밖에 안 나온다. 페이가 이렇게 예뻤나..

중국 연예인 2021.02.25

깡마른 몸매임에도 색기를 뿜어내는 쥐징이

신기한 일이다. 엄밀히 말해 쥐징이(鞠婧祎, 국정의)의 가녀림은 거의 유아 수준에 가깝다. 얼굴을 가리고 몸매만 봤을 때 쥐징이에게 매력을 느낀다면, 진지하게 본인에게 로리 성향이 있는지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그러나 저 사기적인 얼굴을 포함해서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색기가 마구 뿜어져 나온다. 게다가 쥐징이는 셀카를 찍을 때 본인의 마른 몸매를 커버하면서 묘하게 섹시해 보이는 방법을 잘 안다. 단점을 커버하는 방법을 아는 것도 연예인이 갖춰야 하는 덕목. 그런 면에서 쥐징이는 천재적인 연예인이라 할 법하다. 쥐징이가 소오강호의 남봉황 역할을 맡으면 어떨지 궁금해진다. 비중 작은 조연에 불과한 남봉황 역할을 쥐징이가 맡을 리 만무하지만, 그래도 캐릭터엔 제대로 맞을 것 같단 말이지.

중국 연예인 2021.02.24

[만월지하청상애] 크랭크업 기념 쥐징이 사진

얼마 전에 만월지하청상애(满月之下请相爱)가 크랭크업을 했고, 그 기념사진이 올라왔다. 주인공인 정업성과 쥐징이(鞠婧祎, 국정의)가 가운데에 서있다. 두 장의 촬영 현장 사진도 올라와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란게, 만월지하청상애가 최근에서야 크랭크업을 했다면 쥐징이는 일주일 이상 촬영이 겹친 드라마가 3개가 된다. 현대극 하나 고장극 하나를 추가. 그런 와중에 연말, 연초 시상식 무대와 싱글 발매 준비까지 했으니 이게 가능한 건가 싶을 지경이다. 그러고 보니 예능도 하나 했던가? 2019년에 아이즈원의 살인적인 스케줄을 보면서 저건 사람이 할 게 못 된다고 생각했고, 2008년과 2009년에는 소녀시대 활동과 드라마 활동을 병행했던 윤아를 보면서 '저러니..

중국 연예인 2021.02.19

섹시했다가 귀여웠다가, [북경태춘만] 디리러바 모먼트

디리러바(迪丽热巴, 적려열파), 쥐징이 등이 출연한 베이징 위성TV의 춘절 기념 무대 북경대춘완, 혹은 북경태춘만. 중국어로는 '베이징타이춘완'이라 읽는 모양. 국내에 '춘만'과 '춘완'의 구분이나 북경을 부르는 방식이 완전히 자리잡지 않은 탓에 검색을 다양하게 해야 한다. 중국 연예인 팬들 사이에서도 온갖 방식으로 읽히는 중이다. 원어 그대로 베이징타이춘완이라 읽기도 하고, 북경대춘완부터 베이징태춘만까지 읽는 방법이 통일되어 있지 않은 듯. 어쨌든 이 방송을 한국식으로 해석하자면 '베이징TV의 춘절 기념 무대'가 된다. 그리고 이건 장대한 방송의 전체 타이틀일 뿐, 세부적으로 나뉜 타이틀이 또 존재한다. 일본 연예계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24시간 테레비 같은 느낌으로 여기면 된다. 디리러바의 이 베이징 ..

중국 연예인 2021.02.18

류시시, 오메가 협찬 사진에서 우아하게

지난 춘절에 류시시(刘诗诗, 류스스, 유시시)가 어느 무대에선가 나타나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류시시는 완전히 휴식 모드였거나 다른 스케줄이 있었던 모양이다. 그래도 어쨌든 사진은 올라왔다. 오메가 협찬 사진. 이 사진을 찍으면서 함께 춘절을 기념하는 사진도 찍은 모양이라 사실상 이게 류시시가 팬들에게 춘절을 맞이해 보내는 선물 같은 떡밥이다. 참 우아하고 곱게 나왔다. 중간의 저 따뜻한 웃음은 과연 류시시만의 것이다. 역시나 아름답다.

중국 연예인 2021.02.18

어깨라인 드러내며 동남위시 춘완 무대를 빛낸 동려아

핑크빛 드레스. 뽀얀 피부와 화사하게 드러낸 어깨. 동려아(佟丽娅, 통리야) 누님의 비주얼 퍼포먼스엔 언제나 배신이 없다. 연극, 무대 혹은 드라마와 영화 등을 통틀어서 중국 역사 속 미녀를 모조리 연기하다시피 한 동려아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다. 애초에 세상 사람들 눈에 띈 순간부터가 12년 전 모의천하의 조비연 역할이었을 정도니. 동려아가 춘절을 기념하는 동남위시 춘완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CCTV고 허난이고 저장이고 베이징이고 간에 춘완 무대는 죄다 빨간색으로 도배를 해놓는 바람에 눈만 피곤했는데, 여기는 그래도 시뻘건 무대가 별로 없어서 다행이다. 대체 저 나라는 왜 그리도 빨간색을 좋아하는 건지 모르겠단 말이지. 우리나라도 조선 시대에 흰색이 인기를 끌어서 죄다 도포를 흰색으로 염색하고 ..

중국 연예인 2021.02.18

디리러바, CCTV와 베이징 위성 춘완에서 요염한 자태를 뽐내

디리러바(迪丽热巴, 적려열파)는 뭘 해도 요염하다. 화사하고 아름다운 드레스와 귀여운 표정으로 무장해도, 디리러바의 요염함엔 변함이 없다. 디리러바의 귀여움에 빠져서 덕질을 시작한 사람도 실은 그 안에 드러난 요염함 사이의 갭에 빠져든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 독특한 개성으로 현재의 자리에 있는 배우가 디리러바다. 디리러바가 독특하고 섹시한 드레스로 CCTV, 북경위시(베이징 위성TV)의 춘완 무대를 화려하게 물들였다. 저 드레스가 안 구겨지게 하려고 스탭들이 엄청 고생하는 광경이 홈마들에게 찍혔는데, 무슨 멧 갈라도 아니고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더라.

중국 연예인 2021.02.17

대담한 쇄골과 복근, 탱크탑으로 드러난 주결경 몸매

중국으로 도망쳤음에도 많은 사람에게 '주결경(周洁琼, 저우제충)이라면 그럴 만하지'라는 지지를 받다가 '항미원조' 한 방에 모든 지지를 잃어버린 주결경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서 섹시한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한국에 있을 때도 몸매론 부족함이 없었지만, 중국에서 운동을 더 열심히 했다는 증거로 손색이 없을 몸매를 자랑한다. 주결경이 셀카를 찍는 장소, 일시적으로 머무는 곳으로 보이는 호텔 등을 쭈욱 지켜보면 얼마나 화려한 생활을 하고 있는지 감이 온다. 실제로 돈을 그만큼 버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타 중국의 톱스타들이 행사 때마다 머무는 호텔에 함께 머물고 있다. 평상시 입고 다니는 옷들도 어마어마한 가격이 대부분이다. 이런 생활을 하다가 한국에 돌아가서 창고 같은 숙소에 머무려니 싫을 수밖에. 역시 돈..

중국 연예인 2021.02.17

가슴 설레게 하는 쥐징이 Feat. 북경위시 춘완 행사

중국 연예인 중 가장 서늘한 청순함을 뽐내고 있는 쥐징이(鞠婧祎, 국정의)가 북경대춘완, 그러니까 북경위시(베이징 위성 방송)의 춘절 행사에 등장했다. 특유의 하얀 피부와 청순한 자태를 뽐냄과 동시에 오묘한 다크함 역시 내재한 채 무대에 올랐는데, 역시 감탄사만 나오는 비주얼이다. 확실히 중국에선 전무후무하다 할 법한 이미지를 지니고 있고, 꼭 쥐징이의 분위기를 찾고자 한다면 중국이 아니라 영국 시절 홍콩으로 넘어가야 한다고 본다. 쥐징이의 무대 영상도 참 좋지만, 개인적으로 '사진'에 한정한다면 무대보다 비하인드 사진이 더 좋다. 아무래도 쥐징이 본인이 화보 장인이고, 멀찌감치 있는 무대를 찍으면서 쥐징이의 아름다움을 캐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조금 과도하게 화려해 부자연스러운 중국의 화보 컨셉들마저 ..

중국 연예인 2021.02.16

나비 아이웨어의 앳된 유역비 중국황금 캠페인

뮬란 개봉 과정과 개봉 후의 여러 안 좋은 일들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했는지 엄청 수척해져서 '이제 나이 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외모까지 까내려지던 유역비(刘亦菲, 류이페이)가 폼을 회복했다. 최근 여러 광고와 이런 오프 행사에 등장해서 특유의 앳됨을 뽐내고 있는데, 이번엔 중국황금 캠페인이다. 이름처럼 고전적 분위기 풍기는 브랜드인 데다 빨간색의 향연, 아재들만 잔득 있는 광경이라 뭐라 할 말이 없지만, 덕분에 유역비의 비주얼이 더 빛나는 듯도 하다. 아래로 중국황금에 나비 모양 아이웨어로 무장한 유역비. 애초에 저 스타일이 어울릴 수 있다는 게 유역비의 동안 클라스의 증거다. 누가 유역비를 35살로 볼까.

중국 연예인 2021.02.16

[진연] 안젤라베이비 포스터 예쁨 주의

안젤라베이비(楊穎, 양영)가 무협 고수 역할을 맡기라도 하는 건가 싶어서 진연 포스터를 보자마자 바로 정보를 검색해봤다. 그러나 아니나 다를까. 무협이 아닌 선협이더라. 이젠 정말 지긋지긋한 선협을 아직도 만들고 있는 걸 보면, 아무래도 중국은 일본보다도 빠른 속도로 고여가는 게 아닌가 싶다. 안젤라베이비의 비주얼에 꽂히는 바람에 한 번 보기는 할 텐데, 출연진 외의 요소에는 아무런 기대를 하고 있지 않다. 그 와중에 무려 3년 전 작품인 고방부자상: 적국의 연인 당시 임신을 하는 바람에 작품에 악영향을 끼쳤던 안젤라베이비의 민폐를 다시 꺼내들며 욕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차라리 연기력을 욕하던가. 뭐, 그들(!)이 좋아하는 그 배우도 연기력은 우습기만 한 수준이지만.

중국 연예인 2021.02.15

공산당의 첨병, 빅토리아송 송치엔의 CCTV 춘절 행사 사진

그 위대하셔야 한다던 시징핀 지도자의 정치적 행보에 하나하나 거슬림 없이 메세지를 배포하시는 빅토리아 송치엔(宋茜, 쑹첸)의 아름다운 자태가 올라왔다. 참 화사하게도 웃고 계신다. 비주얼로는 깔 곳이 없는 송치엔의 마력적인 매력을 살펴보시라. 한국에 있을 때만 하더라도 빅토리아 송치엔은 까무잡잡한 편이었는데, 중국가서 무슨 보약을 드셨는지 하얘졌다. 보정의 힘이 아니라 여러 동영상만 봐도 한국에 있을 때보단 하얘진 걸 확인할 수 있다. 뭐, 본래 피부색을 찾아서 하얘진 연예인이야 한국에도 여럿 있으니 그러려니 한다만. 한국팬의 뒤통수를 시원하게 때리신 빅토리아 송치엔의 화사한 CCTV 춘절 행사 사진이다.

중국 연예인 2021.02.12

초월적인 이목구비 자랑하는 심월 션위에, [시신령] 영춘회

살며시 올라온 볼살과 귀여운 표정 덕분에 많은 사람이 눈치채지 못 하고 있던 심월(沈月, 션위에)의 현란한(?) 이목구비가 다이어트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확실히 이런 것만 보면 다이어트가 나쁘진 않다. 그저 중국 연예계처럼 지나치게 다이어트를 하니까 문제인 거지. 보시다시피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다면 심월이 이렇게 고급진 턱선과 콧날, 입술을 지녔다는 걸 쉽게 알기 어려웠을 것이다. 아래 사진들은 심월의 시신령 영춘회 비하인드 사진들. 시신령은 영화 이름이고 영춘회가 뭔지 정말 궁금했는데, 영화 홍보 행사라고 한다. 왜 영춘회인지는 나도 모르겠으니 묻지 마시길. 시신령의 령을 따와서 시신령과 함께 봄을 맞이한다는 의미라면 대충 이해가 가긴 하지만, 영춘회의 영은 迎이기 때문에 틀렸다. 영춘회는 말그대로..

중국 연예인 2021.02.11

애기가 따로 없는 양초월 平行时空遇见你 평행시공우견니

평행시공우견니(平行时空遇见你)가 무슨 방송이고 하니 연예인들을 데려다가 일종의 연애 상황극을 그리는 예능이라고 한다. 한국의 우결은 실제가 어떻든 간에 리얼리티로 간 반면, 평행시공우견니는 그게 아니라 아예 대놓고 상황극이라던가. 직접 방송을 보지 못 하고 전해들은 것에 불과해서 정확히 이렇다 말하긴 어렵겠다. 어쨌든 이 방송에서 양초월(杨超越, 양챠오위에)이 미칠듯이 귀여움을 뽐내는 중. 아니, 귀엽다기보다 양초월이란 이름에서 풍기는 느낌 그대로 애기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앳되다. 아래로 평행시공우견니 양초월 공작소에 올라온 사진들. 역시 양초월이나 소속사부터가 그녀의 앳됨을 무기로 밀어주고 있는 듯하다. 의상부터가 그냥 애기처럼 보인다.

중국 연예인 2021.02.10

엄청 힙한 류시시, 토즈 협찬 사진

역시 힙한 분위기를 내려면 류시시(刘诗诗, 유시시, 류스스)처럼 말라야 하는 걸까. 오버사이즈 상하의와 벙거지 모자에 토즈백이 어울리는지는 일단 젖혀두고 류시시의 힙한 아름다움이나 보자. 어차피 크롭으로 가방을 날려버린 사진도 있어서 이걸 무슨 의도로 올린 건지 궁금할 지경이니. 야경도 참 아름다운데 류시시가 힙하게 예쁘고. 이렇다 할 준비 없이도 참 멋진 사진이다.

중국 연예인 2021.02.09

CCTV 춘절 행사의 디리러바 직찍 Feat. 중국 홈마

요새 부쩍 늘어난 중국 연예인 직찍들의 배경엔 아무래도 케이팝 가수들 쫓아다니던 중국 홈마가 있는 것 같다. 중국 연예인들도 갑자기 늘어나서 공항에서도 근접 사진을 마구 찍어대는 홈마들에 몹시 당황해하고 있다. 디리러바(迪丽热巴, 적려열파)나 류시시는 처음에는 씨익 웃는 사진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디리러바는 최근들어 점차 표정이 굳어가는 걸 볼 수 있다. 얼마나 몰려들어서 붙찍을 해댔으면. 사실, 따지고 보면 중국도 홈마 산업(?)이 오래됐다. 한국에서 소녀시대와 원더걸스가 일으킨 홈마 산업이 중국에서도 유역비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다. 유역비 홈마들은 정말 열정적이라 각종 시상식에 다 참여해서 대기 중인 유역비의 모습을 왕창 찍어 올리곤 했었다. 어쨌든 그렇게 여러 홈마가 몰려들었던 CCTV 춘절 ..

중국 연예인 2021.02.09

쥐징이 최근 셀카, 스탭 사진 적당히 모아봄

셀카를 처연하게(?) 잘 찍는 쥐징이(鞠婧祎, 국정의)니까 촬영 현장이나 비하인드 화보 사진보다도 셀카를 더 기다리곤 한다. 저 얼굴이면 어떻게 셀카를 찍어도 잘 나오지 않느냐고 할 수 있는데, 자기 미모를 제대로 살리지 못 하는 셀고들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보자. 쥐징이는 안 그래도 예쁜 얼굴 셀카로 더 잘 살리는 연예인의 한 사례다. 눈이 호강한다. 아래로 최근 쥐징이의 셀카와 스탭이 찍어준 사진들. 언제 한 번 쥐징이의 인스타그램과 웨이보를 다 털어서 과거 셀카까지 싹 수집해 올리고 싶다.

중국 연예인 2021.02.09

중국의 선녀는 쥐징이, 딱 신선누님 Feat. 춘절 기념방송

과거 '신선누님'이라는 별명으로 불린 배우가 있었다. 바로 유역비와 류시시. 선검기협전 시리즈의 한 축을 맡아 연기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두 사람이 굉장히 어림에도 고고한 분위기를 뿜어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유역비와 류시시 모두 나이가 들고 이젠 연기의 스펙트럼이 넓어지면서 꽤나 밑바닥(?)에서 생활하는 배역도 맡기 시작한 탓인지 신선누님이란 별명이 쏙 들어갔더라. 그래서 내 멋대로 누가 신선누님이란 별명에 어울리는지 잘 생각해봤는데 쥐징이(鞠婧祎, 국정의)가 딱이지 않나 싶다. 도도하면서도 사랑스럽게, 그리고 때로는 서늘하게 내려다볼 수 있는 배우가 쥐징이 말곤 떠오르지 않는다. 94년생임에도 고등학생 연기에 위화감이 없었던 미친 동안도 신선누님의 후계자에 딱 어울린다. 게다가 하얀 피부와 가녀..

중국 연예인 2021.02.06

디리러바, 퇴폐적인 비주얼로 사랑스레 싱긋 Feat. 위스퍼

본인이 모델을 하고 있는 위스퍼 새 제품 런칭 행사에 디리러바(迪丽热巴)가 등장, 퇴폐적인 비주얼과 어깨를 한껏 드러낸 드레스로 자리를 뽐냈다. 생리대 제품과 어울리는 드레스였냐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하겠지만(아무리 봐도 칸 영화제라도 가야 할 것 같은 드레스다), 어쨌든 디리러바가 참 예쁘니 됐구나 싶다. 중국의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 불어닥친 다이어트 광풍은 몇년이 지속되었음에도 아직도 거세다. 디리러바의 지금 모습을 보면 알겠지만, 잠깐 안 보는 사이에 살이 더 빠진 것 같다. 저게 가능하다는 게 믿을 수가 없다. 디리러바만 살을 계속 빼는 거라면 모를까, 연예계 전체가 일괄적으로 살을 빼고 있기 때문이다. 아시다시피 다이어트에 진심인 한국 연예인들도 비시즌과 시즌을 나눠서 빠졌다가 쪘다가를 반복하곤 ..

중국 연예인 2021.02.06

심월 션위에, [쾌락대본영] 비하인드 사진

중국 연예계 귀여움의 끝판왕. 중국 연예인 중엔 드물게도 일본 귀요미 분위기가 한껏 풍기는 심월이 쾌락대본영에 천쿤, 저우쉰 등과 함께 출연했다. 영화 시신령에 천쿤, 저우쉰, 왕려곤과 함께 심월이 주요 배역을 맡아서 홍보를 위해 나온 것이다. 언니 동생 가릴 것 없이 다 사로잡는 귀여움으로 방송을 빛냈다고 하더라. 아래로 심월의 쾌락대본영 비하인드 사진들. 보시다시피 중국 연예계의 다이어트 폭풍은 귀여움이 매력인 심월 역시 피해 갈 수 없었다. 안 그래도 작은 몸집인 심월이 계속 앙상해지는 거 보고 있노라면 중국은 대체 어떻게 돼먹은 나라인가 싶을 정도.

중국 연예인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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