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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0 2

황비홍 - 천하무인 블루레이 언박싱 오픈 케이스

진정한 리마스터링이 되어 돌아온 황비홍 1편 블루레이. 모르는 사이에 '천하무인'이라는 부제가 붙었더라. 별로 어울리는 부제는 아니란 생각이다. 황비홍 시리즈의 특징이라면 스테레오 타입과 거리가 먼 방식의 정치적 요소다. 스테레오 타입이 생겨난 건 제작 과정이 순탄치 않았던 3편에 이르러서의 이야기. 이는 서극 영화의 특징이기도 한데, 그는 언제나 영화에 정치적 요소와 어드벤쳐 장르를 섞은 무협을 만들곤 한다. 다만, 스케일이 확연히 줄어든 조문탁 버전의 황비홍에선 어드벤쳐 요소가 압도적으로 늘어나긴 했다. 어쨌든 황비홍 시리즈를 견자단의 엽문 시리즈처럼 스테레오 타입으로 만든 작품이라 생각하면 곤란하다. 황비홍 - 천하무인은 주인공인 황비홍이 아니라 원표가 맡은 양관의 역할이 더 도드라진다. 무술 실력..

바바 후미카, 새 포토북에서 도도하게 매력을 뽐내다

대담한 노출로 모그라의 시대를 열었던 바바 후미카(馬場ふみか)는 예전처럼은 아니어도 꾸준히 대담한 사진들을 공개하는 편이다. 논노에서 수영복이나 속옷 관련 특집을 하면 어김없이 나오기도 하고, 재작년엔 anan에서 전설(!)이 된 그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그래서 이번에 발간하는 포토북의 노출이 딱히 놀랍지는 않다. 오히려 그라비아나 사진집으로 성공해서 스타가 된 배우들 중에선 꽤 잘 버티는 쪽에 속한다고 해야 하려나? 이번에 우치다 리오가 새로이 발간하는 사진집을 보니 또 아예 홀랑 다 벗는 모양이더라. 역시 바바 후미카는 잘 버틴다고 해야 하겠다. 제발 완전히 역겹게 재편되어가는 그라비아 업계로 돌아가지 않길 바란다. 아래 사진들은 주프레에 실린 바바 후미카의 사진들 중 정상적인(!) 사진들만 모아놓..

일본 연예인 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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