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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2 2

쥐징이, 텐센트 습광성전 2021을 찢어버렸다

날고 기는 배우가 모조리 등장하는 텐센트 습광성전의 매서운 경쟁 바람 속에서 이벤트 전체를 찢어버린 배우는 다름이 아닌 쥐징이였다. 그녀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쥐징이 예쁜 거 이제 알았냐라고 하는 분들도 아래 사진들을 보면 그런 단순한 수준이 아니라는 걸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정말 찢었다. 텐센트 습광성전 2021은 쥐징이를 위한 이벤트나 다름이 없었다. 예쁘게 섹시했고, 청순한 데다 처량했으며, 서글프면서 도발적이었고, 사랑스러우면서 관능적이었다. 세상에나 저 스타일링 좀 보시라. 그리고 저 사기적인 어깨각 좀 보시라. 중국의 아이린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라니까. 쥐징이의 유일한 단점은 국적이다. 그녀가 한국을 엄청 사랑한다는 건 반쯤 공인된 사실이지만, 중국이란 국적을 벗어던지지 않는..

중국 연예인 2021.06.12

장자니 장가예, 냉전시대 유로피언처럼 사랑스럽게

어느 행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장자니가 드물게(!) 노출이 아닌 스타일링으로 사랑스럽게 꾸몄길래 가져와봤다. 고양이 느낌이 짙은 이미지라 그런지 저런 스타일링을 하니까 새초롬하게 튕기던 냉전시대 유럽 영화의 로맨스퀸처럼 보인다. 나도 최근에야 알았는데, 장자니가 결혼을 했더라. 그것도 7년 전에. 하긴 당시 조금 이를 수는 있어도 결혼하는 게 이상한 나이는 아니었다. 솔직히 이 누나의 결혼을 생각하지 않은 내가 이상한 거다. 워낙에 동안이다보니 나이를 깜빡 잊고 있었다. 류시시, 유역비와 동갑이다. 아래로 장자니(张佳妮, 장가예)의 어떤 이벤트 참여 사진들. 보호본능이 절로 일어나는 아담함이다. 역시 이 누나도 보통 동안이 아니다.

중국 연예인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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