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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9 4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직찍 모음, 해체 없이 꽃길만 걷길

이번 활동의 프로미스나인 백지헌은 미모가 꽃을 피웠다. 뭘 하든 예쁜 백지헌이지만, 앞머리를 내리고 핑크로 스타일링한 게 신의 한 수. 백지헌은 역시 앞머리가 있는 편이 훨씬 어울린다. 프로미스나인의 리더(이쪽은 캡틴이라 불렀던가)인 이새롬이 꼭 컴백하겠노라고 말했다. 그냥 컴백하겠다도 아니고 '회사와 싸워서라도'라는 단서를 붙인 것에서 절대로 물러서지 않겠다는 다짐을 느낀다. 안 그래도 재판 문제 때문에 팬들이 스트레스를 어마어마하게 받는 걸 봤기 때문에(그리고 얼마나 괴롭고 긴장될지 지나칠 정도로 잘 알아서) 이새롬의 한 마디가 정말 듣기 좋았고, 말을 꺼낸 뒤 하면 안 되는 말을 했다는 것처럼 멤버 뒤로 피신하는 모습은 귀여웠다. 지금 처한 현실에서 리더의 한 마디는 팬들에겐 무엇보다도 황홀한 선물..

오우양나나 마리끌레르 이벤트에서 수트 차림으로 첼로를

마리끌레르 여성 영향력의 밤에서 오우양나나는 드레스코드에 맞춰 검은 수트를 입고 나타났다. 그리고 그 복장 그대로 첼로를 연주했는데, 검은 수트, 검은 배경에서 연주하니까 정말 독특하고 신기한 느낌이다. 한편, 이날 연예인들의 헤어가 다들 살짝 꼬인 느낌이었다. 아무래도 대기에 수분 함량이 엄청났던 모양. 오우양나나와 류시시가 외부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아예 머리가 산발이 되어있다. 바람도 상당히 불었던 모양으로, 그럴싸한 촬영 장소도 찾기 어려웠던 것 같다. 다들 하나 같이 이상한 장소에서 사진을 찍었더라. 오우양나나는 주차장에서 급하게 찍었는지 물 웅덩이 위에 의자를 두고 앉아 있다. 아래로 오우양나나(歐陽娜娜, 구양나나)의 마리끌레르 여성 영향력의 밤 모먼트. 수트가 결코 평범하지 않다는 걸 확인할..

중국 연예인 2021.06.09

영화 그린랜드 (2020) 한정판 블루레이 언박싱 오픈 케이스

노바 미디어에서 또 출시를 기대할 수 없었던 영화의 한정판 블루레이를 내줬다.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그린랜드. 아마 데드풀을 좋아하는 분들은 제라드 버틀러보다 모레나 바카린에 끌려서 구매했을 것이다. (모레나 바카린은 40대 중반인데 계속 예뻐지는 게 정말 신기하다.) 아직 그린랜드를 보진 않고, 주변의 호평과 모레나 바카린을 보려고 구매했다. 흥미롭게도 육체파 배우로 여러 사람 부수고(!) 다닌 제라드 버틀러가 이 영화에선 전투력으로 뭔가 하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한다. 하도 이렇게 주변에서 기대치를 높여놔서 되려 실망하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든다. 아래로 그린랜드 한정판 블루레이의 언박싱 오픈 케이스.

미즈하라 키코 약간 쇼킹한 사진집을 찍은 모양

찍은 모양이라기보다 찍었다. 본래부터 자신의 몸매에 자신이 있고, 이미 SNS에 본인이 직접 상의를 탈의한 사진을 찍어 올린 적이 있는 미즈하라 키코지만, 그걸 사진집으로 낸다는 건 조금 다른 이야기임에 틀림이 없다. 이건 오래 전에 잡지에 게재된 사진집 홍보샷들을 크롭한 것. 사진집을 찍더라도 다른 모델들처럼 조금 화끈한 수위에서 멈출 거라 생각했던 미즈하라 키코(水原希子)의 팬들은 이 잡지를 본 순간부터 멘탈이 바스슥했던 모양이다. 뭐, 일단 사진집 판매고는 나름 잘 나온다고 한다. 올릴지 말지 오래 고민해왔는데 관심 있는 분은 일마존을 한 번 뒤져보시라는 의미에서. 난 미도리는 미도리로 남겨두고 싶어서 관뒀다. 이미 받아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별로 야하진 않지만, 이걸 왜 찍었나 싶은 사진이..

일본 연예인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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