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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리러바, 눈에 확 들어오는 압도적 쇄골을 자랑하며

어떤 화보를 찍건, 어느 현장에 가건 항상 피곤해 보이는 디리러바였는데, 드물게 생생해 보이는 화보가 올라왔다. 새겨지기라도 한 것처럼 압도적 존재감을 자랑하는 쇄골을 한껏 드러낸 어깨 라인으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는데, 과연 위구르 출신 여배우들 중에서 독보적이란 소리를 듣는 비주얼이로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디리러바 참 예쁘다. 그리고 새삼 정말 말랐다. 하긴, 보통 마르고 근육을 만드는 정도로는 저 쇄골과 어깨 라인이 안 나오겠지. 아래로 디리러바의 웨이보에 올라온 개인 화보와 영상.

중국 연예인 2023.04.20

임윤, 마성적 마력의 CHIC 매거진 화보

거짓말처럼 아름다워져 가는 임윤(린윈)이 CHIC 매거진 화보를 찍었다. 임윤도 96년 생이라서 이제 외의 대표작이 필요한 시점인데, 이렇게 계속해서 매혹적으로 변해간다면 조만간 찾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을 감독들이 내버려 둘 리 만무하니. 사실, 이 초대박을 터트린 시점에서 서브 여주로 활약한 임윤에게도 뭔가 특별한 떡고물(!)이 떨어지지 않을까 싶었지만, 아쉽게도 의 성공이 가져다 준 여러 이점들은 대부분 유역비와 진효가 가져가는 모양새. 하기야 의 성공의 핵심엔 유역비와 진효의 케미에 있었다고 하니까 불만을 가질 사람도 많지 않을 것 같다. 아래로 임윤의 CHIC 매거진 화보. 저 아담한 몸과 귀여운 얼굴로 저런 스타일링을 소화해내다니 노력이 가상하다.

중국 연예인 2023.04.20

넷플릭스 주간 순위 4월 10 - 16일, 한국 영화와 극장가에 희망은 없다

잠결에 끄적끄적한 글이라 엉망진창이니 그러려니 하면서 봐주시길. 최근 불거지고 있는 한국 영화와 극장가의 위기설에 대해 많은 이가 말한다. '시대가 변했다', '극장에서 망해도 OTT는 성공하고 있다' 등등. 말이 OTT지 이는 넷플릭스를 의미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즉, '극장에 내걸 생각은 이제 그만하고 넷플릭스 영화나 만들어라'에 가깝다는 얘기다. 극장에선 할리우드의 블록버스터나 보고, 한국 영화는 집에서 보겠다는 생각인 듯하다. 따라서 이 사태에 대해선 '한국 영화 = 극장'이라는 공식을 정해놓고 정리해 보자. 한국 영화의 퀄리티가 별로 좋지 않다는 주장은 을 비롯한 훌륭한 작품들이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었기에 확고히 부정할 수 있다. 일본 애니메이션? 굿즈 팔이와 장기 계약의 힘일 뿐, 이전보다..

종초희, 썸네일을 정할 수가 없는 대담한 드레스

시원시원한 웃음, 자존감 넘치는 이목구비,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를 많이 끄는 특유의 성격. 종초희를 말해보라면 떠오르는 것들이다. 그런데 오늘은 잊고 있었던 것 하나를 추가해 본다. 노출에 리미트가 없다. 종초희가 완성도 높은 근육질 몸매를 감춘다면 그것도 아까운 일이겠지만, 그렇다고 너무 훌훌 벗어던지거나 디자인이 깜짝 놀랄 정도로 대담한 드레스를 입어버리면 블로그에 올리기 곤란해진다. 지금까지 종초희의 예쁜 사진들을 많이 보고도 넘겼던 건 워낙에 대담무쌍해서다. 이런 유형의 중국 연예인이 좀 있다. 예를 들어서 니니라든가. 그런 종초희에게 적응해가던 나조차 식겁해서 뒤를 돌아보게 된 화보가 올라왔다. 와우. 이런 수준의 드레스까지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었나. 어떤 사진을 썸네일로 써야 메인 페이지부터..

중국 연예인 2023.04.18

양초월, AI의 그림처럼 보이는 상처투성이 메이크업

양초월처럼 아름다운 사람이 상처를 그려낸 메이크업으로 다크함을 뿌려놓는다면 그보다 예쁠 수 없지 않겠느냐. 그게 저쪽 나름의 생각이고, 양초월 본인의 생각일 수도 있는데, 내가 이 화보를 보고서 느낀 건 아주 단순하다. '아 귀엽다' 번진 화장이나 상처 분장도 애깅이들이 화장품을 가지고 놀다가 얼굴에 번진 것처럼 보일 뿐이다. 양초월이 저렇게 째려보는 것도 혼냈다고 투정 부리는 어린 아이처럼 보인다. 어쩌면 큰일일 수도 있다. 20대 중반을 지나가는 여배우가 이렇게 앳되기만 하다니. 아래로 양초월의 웨이보에 올라온 개인 화보. 화이트 밸런스가 잡힌 사진들은 어째 AI가 그린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중국 연예인 2023.04.18

서약함에게 뻗친 펜디의 마수

전부터 펜디가 계속 중국 연예인들을 데려다가 선을 넘는다고 얘기를 했는데, 그 마수가 청순한 이미지로 인기를 누리는 서약함에게까지 미쳤다. 안 그래도 미성년자와 중년의 사랑을 다룬 에서 아슬아슬한 장면을 여럿 연출해 팬들의 멘탈을 깨부쉈던 서약함이라 더욱 놀랍다. 처음 사진들을 대충 훑었을 때는 서약함이 자꾸 가방과 머리로 가리길래 왜 저렇게 어설픈 포즈를 취하나 했었는데, 보니까 안 입으셨다. 이게 가능하다고? 완전 생짜 신인에 인기 없는 조연 배우들도 어린 나이에는 절대 안 찍을 거다. 그런 마당에 서약함 같은 이미 주연급으로 상당한 인지도를 자랑하는 연예인에게 협찬을 주면서 저런 걸 요구하는 펜디가 놀랍기만 하다. 공설아부터 시작해서 주결경에 임윤까지. 펜디가 얼마나 돈을 주길래 그런(!) 요구를 ..

중국 연예인 2023.04.17

류호존 류하오춘, '용마정신' 컨셉 화보에서 소두를 뽐내다

류호존(류하오춘)이 소두라는 건 이미 오우양나나와 함께 있었던 시상식 사진을 통해서 알고 있었다. 오우양나나 역시 특급 인기 연예인인 데다 상당히 작은 얼굴과 머리를 자랑스럽게 드러내는 비율 깡패임에도 류호존은 그녀보다 훨씬 작은 정도의 머리 크기를 뽐냈고, 이에 당시 깊은 인상을 받아서 처음으로 류호존이란 연예인을 머리에 입력했던 것이다. 그런 류호존이 오랜만에 자신의 얼굴이, 아니 머리가 얼마나 작은지 뽐내는 화보를 찍었다. 성룡의 신작, 에 출연한 류호존은 그 출연진과 하퍼스 바자 화보를 찍었는데, 머리가 좀 큰 편인 성룡과 비교하니까 대충 1/3 크기다. 그야말로 소멸하는 머리 크기라고 해도 될 것 같다. 아래로 하퍼스 바자 화보에서 류호존이 나온 컷과 류호존의 웨이보에 올라온 비하인드 사진을 가..

중국 연예인 2023.04.17

구리나자 GLASS 차이나 이벤트, 제대로 불 붙은 노출 경쟁

물론, 구리나자는 노출 경쟁이 소강상태였던, 혹은 윗선의 압력으로 일시중지 되었던 와중에도 엄청난 의상으로 화보를 찍는 등 '그딴 거 알 바 아니야'라는 식의 태도를 보이긴 했지만, 최근 그마저도 뛰어넘은 구리나자의 의상을 보고 있노라면 '제대로 불이 붙었구나'라는 생각만 든다. 어찌나 의상 수위가 센지 과거 한창때의 니니보다도 더 대담한 것 아닌가 싶을 지경. 구리나자의 계정에 새로운 게 올라왔다 싶으면 혼자 살고 있음에도 일단 뒤를 한 번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최근 내 바깥에서 내 블로그를 볼 때는 반드시 뒤에 누가 있는지 체크한다. 꼭 일본 그라비아를 올렸을 때 같다. 아래로 GLASS 차이나 이벤트의 구리나자. 솔직히 헤어 스타일이나 드레스 자체의 디자인은 하나도 안 예쁜데, 구리나자의 이목구비..

중국 연예인 2023.04.16

공설아, 화제였던 그 의상을 입고서 찍은 고화질 개인 화보

화제였던 펜디의 그 의상. 공설아를 몹시 불편하게 했던 그 대담한 의상. 너무 노출이 심해서 개인 화보가 따로 올라오지 않는 건가 싶었는데, 그 의상의 개인 화보가 아주 뒤늦게 올라왔다. 그것도 배경은 상하이. 공설아는 더나인의 멤버였던 터라 찍덕이 엄청나게 많다. 웨이보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찍덕 중에서 팔로워가 많은 찍덕만 거의 20명이 넘음에도 그들 중에서 공설아의 저 의상 차림을 찍은 찍덕은 겨우 2명뿐이었다. 개인적으로 그 이유를 펜디의 이벤트가 홍콩에서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했는데, 이 사진을 보니까 뒤에 동방명주가 보인다. 그럼 이 배경은 분명히 홍콩이 아닌 상하이다. 따라서 극소수의 찍덕만이 펜디 이벤트가 있다는 걸 듣고 상하이의 현장을 찾아갔거나 이벤트는 홍콩에서 있었지만, 이 개인 화보는 ..

중국 연예인 2023.04.15

쥐징이, 몹시 대담했던 그 의상의 스타일링

쥐징이의 셀피 모음이 웨이보에 올라왔다. 최근 여행도 다니고 개인 화보도 찍는 등 여러모로 바쁜 듯 바쁘지 않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은데, 아마 '소징이'라는 말을 한국 팬이 붙여줬을 만큼 열일하던 그녀에겐 상당한 힐링일 듯하다. 이번에 올라온 쥐징이의 셀피를 살펴보면 그 옷(세 번째 사진과 네 번째 사진)이 보인다. 축서단과 같은 옷이어서 화제가 되고 웨이보 트렌드까지 올라갔던 그 옷. 당시엔 그냥 같은 옷이라서 화제였는데, 이번엔 의상의 스타일링 때문에 화제다. 워낙 노출이 과한 옷이라서 축서단은 안에 검은 탱크탑을 받쳐 입었지만, 쥐징이는 그딴 거 없다는 듯 해방감을 방출했다. 덕분에 일개 남정네인 내가 눈호강. 쥐징이가 살인적으로 마르긴 했어도 어깨 라인, 허리 라인, 골반 라인은..

중국 연예인 2023.04.14

축서단, 전통 복장을 입고서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개인 화보

최근 축서단이 찍는 개인 화보들을 보면 하나 같이 귀엽고 가녀리며 갸륵하다. 그런 상황 때문에 깜빡 잊고 있었는데, 이나 나 축서단은 악역에 가까운, 살짝 깃든 관능적이고 가학적인 이미지를 연기했었다. 그런 그녀가 적당히 유혹을 하는 듯한 화보를 찍는다면 어떨까? 전통 복장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어깨가 고스란히 노출되는 전통 복장은 나름대로 노림수다. 또한, 축서단은 최근 찍었던 개인 화보 속 귀여움이 아니라 관능미를 보여주고 있고, 축서단의 특징적인 눈썹이 머리 장식과 어우러지면서 별 표정을 짓지 않았음에도 도도하게 느껴지도록 한다. 아래로 축서단의 웨이보에 올라온 개인 화보.

중국 연예인 2023.04.14

저우예, 바비 브라운 메이크업 이벤트에서 관능적인 드레스

요새 곱디곱게 자란 영애 느낌을 한껏 주고 있는 저우예(주이)가 관능적인 드레스를 입고 바비 브라운 이벤트에서 비주얼을 과시했다. 장쯔이 스타일의 얼굴형에 이목구비가 절묘하게 들어서 있는 저우예. 바비 브라운과도 찰떡이다. 저우예는 상당한 숫자의 작품을 촬영했거나 촬영하고 있는데, 2021년 이후 방영된 녀석이 없다. 정말 바쁘게 촬영을 거듭하고 있음에도 방영된 작품이 없다는 것에서 중국 연예계가 얼마나 비정상적인지 알 수 있게 된다. 그나마 다행인 건 영화 가 4월 말에 개봉할 예정이란 점이랄까. 아래로 저우예의 바비 브라운 이벤트의 사진들. 드레스가 상당히 과감한데, 저우예 본인이 기겁할 정도로 말라서 뒤를 살필 필요는 없으니 걱정 마시길. 그래도 지금은 살이 좀 붙은 거다. 당시 저우예를 보면 성장..

중국 연예인 2023.04.13

동려아, 불가리 팝업 이벤트에 고혹적인 드레스로 참여

최근 불가리의 앰버서더가 된 중국 연예인이 여럿 존재하지만, 역시 내게 '중국의 불가리 앰버서더'라고 하면 동려아다. 동려아 본인의 이미지가 워낙 어울리기도 하고, 오랫동안 해오기도 했고. 그래서 몇몇 불가리 이벤트에서 동려아의 모습을 발견할 수 없었을 때 왠지 모를 허전함을 느끼기도 했었다. '이대로 동려아의 불가리 시대는 끝이 나나' 싶은 순간에 돌아와서 다시 불가리와 찰떡같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동려아. 이번 팝업 이벤트에선 고혹적인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래로 그 사진들. 영상이 없어서 조금 아쉽다.

중국 연예인 2023.04.13

넷플릭스 주간 순위 4월 3일 - 9일, '길복순'에 대한 미국 평단의 호평

이제 에 대한 미국 평론가들의 평가가 완료가 되는 모양새다. 현재 로튼 토마토에 남겨진 에 대한 평론가 평가는 총 31개. 보통 여기서 기껏 해봐야 2~3명 정도가 더 추가되는 정도로 끝이 난다. 어쩔 수 없다. 저쪽을 기준으로 외국, 그것도 아시아권 작품은 정말 '외진 것'으로 주류의 편린 취급받고는 하고, 평론 자체를 거의 남기지 않는다. 시시콜콜한 이상한 작품에 대해서는 수백 개의 리뷰가 올라오지만,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드라마라고 말하는 에 대해서는 75개의 리뷰 밖에 없다. 최근 가장 화제였던 한국 드라마인 에 대한 리뷰는 6개에 불과하므로 은 영화제에 다녀온 영화라는 점을 바탕으로 넷플릭스 측에서 있는 한껏 밀어줬기 때문에 리뷰가 좀 쌓인 경우라고 봐야 한다. 외국어 가사의 노래는 웬만해선..

장정의, 청순미 한가득 담은 연두빛 드레스

며칠 전 있었던 영화 시상식에 장정의(장징이)가 주결경, 동려아 등과 함께 등장, 청순미를 뽐냈다. 세상 사람들이 괜히 장정의를 두고 청순하다 혹은 사랑스럽다고 하는 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기라도 하듯, 이날의 장정의는 육아 덕질을 하는 언니들로 하여금 비명을 지르게끔 했다. 특히 머리의 리본 장식이 눈을 가리는 저 사진들을 보면서 하찮다며 '우리 애깅이 리본 떼주고 싶어'라는 주접을 떨기도 하는 등, 장정의 팬덤의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멘트들이 많았다. 뭐, 그 정도로 청순하고 사랑스러우니까 그러려니 한다. 개인적으로 최근 일본 연예인 팬덤의 파이가 축소되고 중국 연예인 팬덤의 파이가 확대되는 걸 보면서 이것도 무슨 흐름인가 싶다. 예전 같으면 장정의 같은 신인 배우의 팬덤이 이렇게 커지는 일은 없으..

중국 연예인 2023.04.11

은근하게 화제였던 양초월의 파격적인 드레스 스타일링

파격적이라는 말이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양초월의 웨이보에 올라온 이 드레스 착장 사진은 중국 기준으론 파격적인 것 맞다. 저 정도 수준의 노출을 하는 드레스가 없어서? 그럴 리가. 중국은 주요 부위만 가리고 나오는 드레스도 넘쳐나는 곳이다. 노출 경쟁으로 따지면 할리우드 못지 않다. 다만 중국에서 웬만해서 찾아볼 수 없는 건 가슴을 모은다거나 보정 속옷을 입는다거나 하는 일이고, 이번에 양초월은 과감하게 가슴을 한껏 모아봤다. 그런데 이 드레스 차림이 꽤나 화제였던 모양이다. 이 드레스를 입었던 날의 이벤트엔 당연하다는 듯 찍덕들이 몰려갔었는데, 당시 찍덕들이 찍은 사진들로만, 그러니까 엄청나게 먼 거리에서 찍은 사진들로만 웨이보 트렌드에 들어갔다. 열광적인 중국인들의 반응을 보면서 '저기도 똑같구..

중국 연예인 2023.04.10

우주소녀 출신 성소에게도 펜디 노출 의상의 마수가 뻗치다

내 생각에는 펜디가 노리고 있는 게 맞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연예인들마다 이렇게 안에 아무것도 안 입고 협찬 의상만 입을 수 있는 건지 설명할 수 없지 않나. 이번에 펜디의 마수가 뻗친 연예인은 우주소녀 출신 성소인데, 당연하다는 듯 속에 아무것도 안 입어서 노출이 상당한 편이다. 그리고 우주소녀 출신 성소 말고도 이 의상을 입은 연예인이 존재하고, 그녀 역시 속에 아무것도 안 입었다. 그 연예인은 다름이 아닌 주결경. 성소와 주결경이 모두 똑같이 속에 아무것도 안 입었다는 건, 펜디 측의 요구가 있었다는 증거처럼 보인다. 아래로 우주소녀 성소의 펜디 협찬 화보. 그나저나 이젠 누군가 성소라고 알려주지 않으면 못 알아보겠구나 싶을 정도로 인상이 변했다. 솔직히 이제 예쁜지도 잘 모르겠다.

중국 연예인 2023.04.10

여신이 다 되어버린 아이브 장원영, 최신 찍덕 사진 모음

우리 갓기 아이즈원 막냉이는 무럭무럭 자라나는 게 눈에 보일 정도로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더니 이제는 시선을 맞춘 사람들이 살아 있나 궁금해질 정도의 여신이 되었다. 여전히 눈을 흐리게 뜨는 점이 몹시 마음에 안 들고 누군가가 지적해 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장원영의 표정도 모델 활동을 할 때는 분명히 어울리는 구석이 있음을 인정한다. 원영이 나름대로의 계산이 서 있는 표정이라는 의미다. 과해서 문제일 뿐. 최근 그 전설로만 들려오던 '장원영보다 예쁘다'는 언니, 장다아의 데뷔 소식을 들었다. 이로써 원영이네 집안도 두 딸을 모두 연예계에 진출시킨 집안이 되는 건가. 딸들이 차례차례 데뷔하는 걸 보는 부모님은 어떤 감정에 휩싸일지 궁금해진다. 아시다시피 원영이의 언니 역시 데뷔하자마자 악플에 노출되..

임윤, 이번에도 사고를 칠 뻔한 펜디의 노출 의상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 포스팅의 범인(?)도 펜디다. 어떤 식으로든 연예인을 벗기는 게 펜디의 목적이라면 할 말은 없지만, 그게 임윤처럼 러블리한 이미지의 배우라면 이래저래 말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 공설아와 미요시 아야카가 그랬던 것처럼 임윤 역시 안에 아무것도 안 입고 있다. 시원시원하게 절개된 의상을 곤란해하지도 않고 소화해 내는 임윤이 그저 놀라울 정도로 의상에 하자가 많다. 그래도 다행인 건 아무렇지 않아 하는 임윤의 대담함과 그나마 좀 스타일이 괜찮은 의상. 미요시 아야카와 공설아가 입었던 의상은 솔직히 그냥 거적대기 걸쳐놓고 브랜드 택만 달아놓은 꼴이 아니었나. 임윤이 입은 의상들은 그래도 디자인이라는 개념이 제대로 탑재된 의상이라서 예쁘기는 하다. 아래로 임윤의 웨이보에 올라..

중국 연예인 2023.04.09

중국은 공설아, 일본은 미요시 아야카에게 주어진 펜디의 드레스

솔직히 일반적인 패션 감각으론 저 디자인 자체도 이해가 가지 않고, 굳이 안에 아무것도 못 입게 한 것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펜디가 공설아와 미요시 아야카에게 제공한 저 드레스는 펜디 측의 누군가가 가지고 있는 괴상한 성벽을 그대로 구현해놓은 게 아닐까 싶을 정도. 두 사람 모두 안에 아무것도 받쳐 입지 않은 건 펜디 측의 요구가 있었기 때문일 테니까. 뭐가 어쨌든 두 사람 모두가 기가 막히도록 몸매가 좋은 쪽에 속하는 배우들이기 때문에 당장에 보는 눈은 즐겁지만, 솔직히 저 디자인을 일반인이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진 않다. 안에 이것저것 입느냐 아니냐와 별개로 그냥 저 디자인 자체가 구리다. 완전히 전부 다 노출되던 미요시 아야카와는 다르게, 그나마 공설아는 사이즈를 최대한 타이트하게 한 뒤 양면 테..

중국 연예인 2023.04.08

바닐라 스카이 (2001) 블루레이, 미남미녀의 사이콜로지 스릴러

스페인 영화 의 리메이크인 . 솔직하게 고백해서 내용은 거의 기억이 나지 않지만, 톰 크루즈가 역할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잘생겨서 '어라?' 하는 생각을 했다는 것과 페넬로페 크루즈의 경이로운 미모에 감탄했다는 것, 꽤 괜찮은 사이콜로지 스릴러라는 점만 기억이 난다. 를 본 건 를 보고 난 뒤의 이야기이므로, 톰 크루즈를 역할과 어울리지 않을 만큼 잘생겼다고 말한 건 원작과의 비교 차원이 아니라 어떤 분장을 해도 감출 수 없는 톰 크루즈의 말도 안 되는 비주얼 때문일 것이다. 가 우리나라에 정식 출시된 이후로 의 출시도 기원해왔는데, HnC에서 대담하게도 한정판으로 출시해 줬다. 아래로 그 블루레이 오픈 케이스.

장정의, 청순함의 끝판이라 할 법한 개인 화보

요새 많은 사람의 꿈에 나타나 시달리게 한다는 장정의가 청순함의 끝판왕이라 할 법한 화보를 찍었다. 안 그래도 청순함으로 를 빛냈던 장정의가 하얀 드레스를 입고 화관을 쓴 채 백마 앞에 있다. 이 설명만으로 벌써 사기 같지 않나. 한편, 장정의가 출연한 이 우리나라에 정식 개봉한다. 비중이 매우 작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래도 큰 화면에서 장정의를 몇 초라도 보고자 하는 분이 있다면 기회를 놓치면 안 되겠다. 아래로 장정의의 개인 화보. 잘 보면 원피스에 구멍이 송송 뚫려 있다. 과연 중국.

중국 연예인 2023.04.07

장가예, 이게 두 아이 어머니의 몸매인가

장가예라는 두 아이의 어머니. 얼굴만 보면 당장 아이돌을 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 장가예는 두 아이의 어머니에 87년생 누나다. 그런데 장가예는 얼굴만 어려 보이는 게 아니라 몸매도 두 아이의 어머니가 가진 그것이 아니다. 사람은 물리법칙을 고스란히 적용받는 동물이다. 시간이 흐르면 살이 처진다. 생명체보다 비생명체가 훨씬 물리적으로 있을 법한 존재라는 말마따나 사람은 100년도 안 되어서 산화한다. 특히 여성은 일찍부터 그 현실을 깨닫게 되는데, 임신이란 물리적 한계점에 도달하는 생리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아이를 낳으면 낳을수록 여성의 배는 운동으로는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지게 되어 있다. 그런데 장가예는 그런 물리적 법칙을 무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녀의 배에는 사소한 처짐조차도 느껴지지 않는다...

중국 연예인 2023.04.06

넷플릭스 주간 순위 3월 27일 - 4월 2일, 평론에 비해 아쉬운 '길복순' 성적

아쉽다. 의 성적은 '아쉽다'는 말로 밖에 표현할 수 없다. 홍보에 온 힘을 다하던 넷플릭스 측에서도 한계를 느낀 건지 이제 홍보에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다. 오늘 공개된 지난주 넷플릭스 주간 순위에 나타난 의 성적은 1960만 시간. 나름 나쁘지 않은 성적 아니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관련해서 전 세계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의 수, 각국 언론에 돌린 보도 자료의 퀄리티, 겁박하듯이 넷플릭스로 을 감상한 사람들에게 전부 추천하는 영화로 올려주는 무리수까지. 넷플릭스 측에서 들인 공을 고려하면 의 성적은 처참하다. 은 넷플릭스 주간 순위뿐 아니라 플릭스패트롤에서도 경쟁작인 ...가 아닌, 의 전작 조차도 이기질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의 영미권 평가가 그렇게 나쁘냐고 묻는다면 그렇지 않다고 확실하게 말할 ..

장정의 장징이, 프리플러스 이벤트에서 따스한 햇살처럼

깔끔한 슈트 스타일링으로 프리플러스 이벤트에 나타난 장정의에겐 변함이 없는 따뜻함이 있다. 로 '장정의'라는 이름을 인식시킨 시점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는 장정의의 따뜻함은 청순하고 앳된 얼굴에 더해서 많은 사람을 팬으로 몰아간 원인이었고, 이 타격 방식은 한국에서도 유효해서 한국의 중국 연예인 팬들 사이에 "내가 장정의 낳을 걸"이라는 말이 돌게끔 했다. '우리 아가 공주님 XX 방송에 나온대요' 중국 드라마 팬들이 모인 곳에선 잘 안 나오는 주접이라 괜히 빵 터지기도 하는 저 댓글은 장정의를 좋아하는 한국팬들의 태도를 보여준다. 육아 덕질이다. 아래로 그렇게 육아 덕질의 대상이 되어버린(?) 장정의 프리플러스 이벤트 사진.

중국 연예인 2023.04.04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2018) 블루레이, 당시에도 지금도 마찬가지

난 나쁘지가 않았다. 분명히 스타워즈 파생 컨텐츠 중에서 실망스러웠던 것도 있지만, 적어도 스핀오프 중에 실망한 작품은 외에는 없다. 는 전혀 나쁘지가 않았다. 나온지 5년이 지난 지금도 같은 생각이다. 대체 한 솔로를 데려다가 무슨 이야깃거리가 있는가를 고려할 때, 그리고 를 촬영하는 가운데 있었던 각종 문제점 등을 생각하면 이 영화가 이 정도 수준으로 나온 건 기적에 가깝다. 영화는 모험으로 가득 차 있었으며, 캐릭터들도 상당히 매력적으로 그려졌다. 장대한 액션씬은 정말 통째로 재촬영해서 시간이 급박했던 작품이 맞는지 싶을 정도로 퀄리티가 있었다. 가볍게 즐길 거리로 수준의 스페이스 오페라는 없다. 이 기적적인 작품에 대해 내가 내린 판단은 그랬다. 그리고 그 판단은 지금도 유효하다. 아래로 블루레이..

나름대로 도도함을 드러내는 저우예, 그라치아 3월 29일 자

촬영한 작품들이 이런저런 사정으로 방영이 계속 밀리며 다른 중국 연예인들과 다르게 작품의 수가 현저하게 적은 저우예. 당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이며 성공적인 데뷔 시즌이었다는 평가를 받은 것치곤 작품의 수가 정말 적다. 98년 생으로 벌써 데뷔 5년 차가 되어가는 중이라 이쯤 되면 배우라기보다 광고 모델, 패션모델에 가깝지 않나 싶을 지경. 빨리 촬영한 작품이 방영을 하지 않으면 저우예의 이미지는 고착화될 것이다. 98년 생이다. 동년배의 배우들이 지금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생각하면 소속사나 저우예나 마음이 급해져야 마땅하달까. 아래로 저우예의 그라치아 화보 3월 29일 자. 저우예도 화보를 상당히 잘 찍는 편인데, 이 화보는 마냥 귀엽기만 하다. 표정이 전부 (ㅡ_ㅡ) 이래놔서.

중국 연예인 2023.04.03

구리나자, 관능적인 위구르 여신의 로피시엘 옴므 화보

위구르 출신 여자 연예인 중 가장 성공한 두 사람의 이미지를 설명하라면, 구리나자는 청순, 디리러바는 섹시 쪽에 가까웠는데, 최근 들어서 구리나자가 워낙 퇴폐적으로 변하는 바람에 이미지 역전이 있었다. 디리러바가 살인적이라 할 만큼 말라버리면서 홀쭉해진 얼굴로 귀여움을 뽐낸다면 구리나자는 강렬한 이목구비와 시작점이 다른 골격으로 섹시함을 뽐낸다. 대담한 노출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구리나자가 이렇게까지 관능적일 줄은 몰랐다. 아래로 구리나자의 로피시엘 옴므 화보. 정말 아름답고 섹시하다. 의상의 상태가 범상치 않은데, 붉은 드레스의 한쪽 절개가 깜짝 놀랄 수준이고, 검은 의상의 구멍(?)은 일반적인 장소에 있지 않다. 역시 중국의 노출 경쟁이 재시작된 모양이다.

중국 연예인 2023.04.03

바이루 백록에게 퇴폐미를 부여하는 마이클 코어스

마이클 코어스와 만난 백록(바이루)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예전엔 안 입던 스타일링을 한다는 것이다. 일단 기존에는 잘 보이지 않던 유형의 노출을 한다던가 자주 하지 않던 스타일링의 메이크업을 한다던가 하는 식. 이건 비단 백록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최근 마이클 코어스와 콜라보를 진행한 연예인들은 다 그랬다. 마이클 코어스의 누군가가 중국 연예인들에게 해방감(?)을 안겨주자는 마음을 가진 것 아닌가 싶을 지경 이번에 백록의 스타일링은 그야말로 추락한 밤의 천사. 어딘가에서 파티를 즐기다가 마음에 상처를 입고 뛰쳐나와 거리를 배회하는 미모의 여성이 떠오른다. 바람에 헝클어진 백록의 머리와 짙은 아이라인, 다소 냉혹하게도 보이는 표정. 그야말로 딱이다. 아래로 백록의 퇴폐미 넘치는 마이클 코어스 협찬 화보.

중국 연예인 2023.04.02

쥐징이와 같은 옷을 입어서 화제였던 축서단

축서단이 웨이보와 샤오홍슈에 예쁜 홀터넥 차림으로 찍은 화보를 올려서 팬들이 귀여워하는 가운데 웨이보 트렌드에는 뜻밖의 이야기가 올라왔다. 축서단과 쥐징이가 하필이면 같은 시기에 같은 옷을 입고 있었다는 것. 쥐징이의 최근 콰이쇼우 계정에 올라온 짤막한 영상에서 입고 있던 옷이 저 홀터넥 상의다. 잘 모르겠다. 하필 같은 옷을 입고 있었던 두 사람. 팬들이 신기해하며 그러려니 넘어갔을지 서로 누가 더 예쁘네 하면서 싸웠을지 모르겠다는 얘기. 안 그래도 최근 축서단이 쥐징이와 비슷한 표정을 짓고 있어서 신기한 마당에 쥐징이와 같은 옷까지 입어버렸으니 발작 버튼 눌렸을 이상한 팬들을 발견해도 놀랄 일은 아니지 않나. 그런데 광렬한 팬들과 별개로 제삼자의 입장에서 축서단과 쥐징이를 바라보는 사람들은 어떨까. ..

중국 연예인 20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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