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인

바바 후미카, 새 포토북에서 도도하게 매력을 뽐내다

즈라더 2021. 6. 20. 00:00

 대담한 노출로 모그라의 시대를 열었던 바바 후미카(馬場ふみか)는 예전처럼은 아니어도 꾸준히 대담한 사진들을 공개하는 편이다. 논노에서 수영복이나 속옷 관련 특집을 하면 어김없이 나오기도 하고, 재작년엔 anan에서 전설(!)이 된 그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그래서 이번에 발간하는 포토북의 노출이 딱히 놀랍지는 않다. 오히려 그라비아나 사진집으로 성공해서 스타가 된 배우들 중에선 꽤 잘 버티는 쪽에 속한다고 해야 하려나? 이번에 우치다 리오가 새로이 발간하는 사진집을 보니 또 아예 홀랑 다 벗는 모양이더라. 역시 바바 후미카는 잘 버틴다고 해야 하겠다. 제발 완전히 역겹게 재편되어가는 그라비아 업계로 돌아가지 않길 바란다.

 

 아래 사진들은 주프레에 실린 바바 후미카의 사진들 중 정상적인(!) 사진들만 모아놓은 것. 최근 카카오의 티스토리에 대한 처우가 대단히 좋지 않아서 몸을 사렸다. 엽문 블루레이 리뷰글이 블라인드 처리되는 바람에 문의를 두 번이나 했으나 복구시켜주지 않고 있을 정도. 12세 관람가 영화를 리뷰한 글인데 대체 어디에 미성년자에 적합하지 않은 요소가 있느냐고 물었지만, 대답은 돌아오지 않고 검토해본 결과 역시 미성년자에 적합하지 않은 요소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영등위와 카카오가 합의를 보면 안 될까? 영등위는 12세 관람가 영화라는데 카카오는 미성년자에 적합하지 않다고 하니까 말이다. 티스토리가 끝내 네이버 블로그에게 패배한 이유가 따로 있는 게 아니란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