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쩔어주는 그라비아 아이돌로 유명했던 것도 이제 한참 전의 일. 171cm의 장신에 예쁘고 작은 얼굴로 예능과 모델 업계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아사히나 아야. 간간히 드라마와 영화에도 출연하는데, 이번에 아사히나 아야가 그라비아를 찍은 이유는 <그랑블루>란 영화의 홍보 때문으로 보인다. 그라비아라고 하지만 당연히 노출이 거의 없는 일반적인 화보다.
아사히나 아야가 출연하는 <그랑블루>는 대학교 잠수부와 관련된 청춘물인 모양이다. 아사히나 아야는 네 명의 여성 캐릭터 중 하나를 맡는데, 비중은 미세할 것 같다. 히로인 역할은 사실상 노기자카46의 요다 유우키인 듯. 두 사람을 제외하고도 이시카와 렌과 오구라 유카가 나온다. 요다 유우키를 제외하면 모두 그라비아 출신에 오구라 유카는 현역 그라비아 아이돌이다. 크게 기대할 법한 영화는 아닌 것 같다.
아래로 아사히나 아야의 프랏슈 8월 18일, 25일자 그라비아.